강화도여행 교동 대룡시장 시간이멈춘곳

강화도여행 교동 대룡시장 시간이멈춘곳


봄바람 휘날리죠.

마음은 살랑살랑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대룡시장

강화도여행 차끌고 가기는 너무 먼 거리입니다.


제가 주로 애용하는 것은 산악회

오고 가는 여행지가 먼곳은 산악회 따라 가서 혼자 여행하는것도 나름 즐겁습니다.

자동차 끌고 가는 고단함이 없으니...



대전에서 약 3시간을 달려야 갈수 있는곳.

이곳에 왜 내가 가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갔던 곳입니다.


훌훌 그저 산악회 일정이 이곳에 잡혀있어서 강화도여행 떠났었죠.

섬트래킹 이라는 멋지고 낭만적인 부분을 뒤로하고, 그저 시골 장터를 구경하는 것.


어쩌면 나의 40년 전쯤?

30여년전쯤의 그런 시장풍경.


강화도여행 교동 대룡시장 그런 곳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거북당? 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겠죠?

금은보석을 팔던곳.


30여년 전의 풍경 그대로 남아있는곳.

바로 강화도여행 교동 대룡시장 입니다.



어디선가 시꺼먼 짜장면을 팔고 있을 듯 한 그런 느낌.

그러고 보면 저는 시장 하면 짜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어릴적 엄마 따라 시장가면 꼭 얻어먹었던 짜장면.


산나물, 밭에서 기는 것들을 시장에 내다 팔면 그 돈으로 짜장면을 사주곤 했었죠.

시장에 못따라간 날은 장바구니 뒤져서 먹을것을 챙겼던...




강화도 교동 여행은 그래서 더 특별한 듯 합니다.

옛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시간만 훌쩍 지나서 어른이 된 나.

보리건빵에 튀김.


시장은 그대로 인데 나만 어른이 되어 있는 그 느낌.



만두가 참 그때는 그렇게도 맛있었는데..

강화도 교동 대룡시장 에서 맛보는 만두.

옛날 그맛을 느낄수는 없더군요.


하긴 배고팠던 시절이니, 뭔들 맛이 없었겠습니까.



대룡시장 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꽈배기.

어른 아이 할것없이 꽈배기 안좋아 하는 사람 있을까요?


강화도여행 특별한 여행은 그렇게 맛있는집 찾아나서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이곳은 운영하는 곳인지 아닌지..

열쇠 하나가 채워져 있어서 안을 들여다 볼수 없었습니다.

꽤 유명세를 치른 곳이기도 하죠.



시원한 아이스케끼.

얼마전에 부여 연꽃축제 갔는데 이 철통에 아이스케끼 파는 분이 계시더군요.


부리나게 가서 먹으려 했는데 자전거를 타고 쓍하고 가버렸다는...

어릴적 아이스케키 맛을 지금 느낄수 있을까?


강화도여행 대룡시장 시간이 멈춘곳 에서 생각이 깊어집니다.



강화도여행 대룡시장 유튜브 영상보기>>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