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사진동호회 출격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사진동호회 출격


아쉬움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바로 축제에 가고 싶은데 바쁨이 나의 발목을 잡을때...


작년에 대전사진동호회 에서 호기차게 갔던 튤립축제.

하지만 올해는 딱 4일 남은 축제기간을 남기고 못갈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아쉬움에 글한번 남겨보고, 영상하나 남겨봅니다.



늙어서 사진과 영상으로 취미를 살려봐야 겠다고 생각한 나.

그래서 나눌맨 으로 활동하면서 틈틈히 사진기술도 배우고, 영상도 만들어 봅니다.


어쩌면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갔던것은 나에게는 행운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대전사진동호회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만나게된 사람들.

격의없는 첫만남이 반가웠고, 그렇게 오월드 플라워랜드 시작으로 여러곳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공주에 있는 양귀비도 만나고,

공주가는 길에 해넘이 부분도 감사히 만나게 되었죠.



결국엔 사람인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진을 촬영하려고 해도, 혼자는 외롭고 쓸쓸함이 남죠.

아내와 가끔 사진출사 나가면 아내는 덩그러니 할일이 없어서 나중에는 짜증을 내죠.


같은 생각,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과의 여행은 그래서 또 의미있는지도 모릅니다.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그렇게 떠났었죠.



뭐 사진동호회 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많은 인원을 생각하지만 달랑 네명이 갔죠.

시꺼먼 사내들의 사진출사.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지만, 오직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만난 사람.

그래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부분은 의미가 깊었습니다.



후후 어쩌다보니 사진동호회 이야기만 하였네요.

튤립축제.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정말 장엄합니다.

그저 튜울립 몇개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엄청나게 큰 플라워랜드 곳곳에 가득하죠.


거기에 거리행진의 빵빠레 축하공연은 정말 볼거리죠.

사진 이야기가 나왔으니 조금 더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

바로 튜울립은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아야 멋스럼이 좋다는것.



대전에 살고 있다면 아마 오월드 한번쯤은 가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옆에 플라워랜드 부분은 조금 묻혀져 있는 느낌?


정말 크고 웅장하고, 볼것이 많은데 말이죠.

계절에 맞게 꽃들을 형성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아름다움이 있는 것.

아름다움을 보는 것은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하죠.

빚을 머금은 튤립축제 에서 튜울립을 보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입니다.


사진동호회 회장님이 아름다움을 시선처리하게 만들어 주어서 비로소 빛을 알아가게 되더군요.


딱 한달.

이번달 8일부터 시작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아쉽게도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30일이 되기전에 한번 나들이 해보는 것도...



속살을 보면 너무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되죠.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도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거리축제 현장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현장을 가볍게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봄날이 가고 있네요.

이번주 주말이 아마 마지막 꽃구경이 되지 않을까?


30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꽃구경 지금 한번 먼저 보시고, 주말나들이 해보세요.,


유튜브 영상으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보기>>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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