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인공눈물 처방약 vs 약국약 귀찮아도 내눈보호해야죠

상품리뷰/생활&식품|2017. 7. 21. 18:48

볼수없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정말 아련하고, 가슴 짠한 부분입니다.


눈이 잘 안보이고 침침하기만 해도 답답한데, 안보이는 상상을 지금 눈을 한번 감아봅니다.

정말 어느 부분보다 소중한 부분이기에 정말 관리를 잘 해줘야죠.


하지만 세상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눈은 항상 혹사당할 부분으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비단 스마트폰과 pc를 많이 하는 부분에서 벗어나, 날로 선명하고 번쩍번쩍하는 네온사인이나 자동차 불빛 등도 나의 눈건강 해치고 있는 부분중의 하나죠.


저역시 그런 부분에 인공눈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경이 4개입니다.

일상안경, 그리고 스마트폰과 pc를 볼때 사용하는 안경, 선글라스와 야간운전용 안경.

눈이 혹사당하기에 인공눈물은 달고 살죠.


일회용 인공눈물 처방약 vs 약국약 귀찮아도 내눈보호해야죠


그렇다면 인공눈물 어떤 것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귀차니즘으로 약국에서 그냥 살수 있는 인공눈물 사용하죠.

병원가기 귀찮은 사람들.



어쩌면 저역시 그런 사람중의 하나였는지도 모릅니다.

습관성 안약을 넣는 부분.

그러다가 안약을 계속넣으면 안좋다는 이야기에 인공눈물 사용하게 되었죠.


그런데 약사님이 그 와중에 인공눈물을 넣고 있더군요.

그것은 일회용 인공눈물 이었습니다.



또 4통의 히알룩스 미니점안액을 타왔습니다.

무척이나 덥지만 굳이 안과 까지 다녀옵니다.


약국약이 좋을까? 아니면 처방약이 좋을까?

저는 단순히 처방약을 돈문제로만 생각했었죠.


건강보험 적용하여 사면 조금 더 쌀까 하여 안과에 가서 대기하고 처방전을 받아들고 인공눈물 받아오는 것이 시간대비 돈의 가치를 따졌을때 별로 내키지 않더군요.


그런데 약사님이 이야기 하더군요.

약국약과 처방약은 성분이 다른 부분이라고...


뭐여. 그냥 돈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었네요.



여기서 제가 히알룩스 미니점안액 이나 약국약 성분에 대해서 열거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 지식도 없을뿐 아니라, 의학적 용어 부분은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찌끈 하니까요.


여하튼 약사님은 약국에서 그냥 사는 인공눈물은 동물적 부분 어쩌고 이야기를 했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부분은 사람부분에 어쩌고 이야기를 하면서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내 소중한 눈을 위한 시간투자.

그것 해야죠.


그렇다면 사진속에 보이는 제가 타온 인공눈물과 일회용 인공눈물 어느것이 좋은가?

일회용이 좋다고 합니다.


뭐라 설명을 들었는데 잊어버렸죠.

다음에는 저도 일회용인공눈물을 처방받아야 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어떤 공식이 성립될까?


일회용인공눈물 > 처방약 인공눈물 > 약국약 인공눈물.

이런 부분이죠.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안과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는것.


그래서 저는 가끔 간호사 님께 부탁하여 전에 진료 받았는데 처방전만 바로 빼줄수 있냐고 물어보죠.

긴 개월수가 지나지 않았다면 이것이 통용될수도...



주의사항은 꼭 알아야 합니다.

인공눈물 히알룩스 부분에 주의사항은 1일 6회를 넘지 말라는것.


자주 눈이 건조해요 침침해요 이상소견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6회를 기점으로 눈사우나를 해보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눈사우나 방법


2017/06/23 - [나만의서재/소소한일상] - 안구건조증 나만의 눈사우나 방법


어느 부분보다 소중하기에 일회용 인공눈물 꼭 안과에서 처방받고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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