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블로그 해결방법 해도 안되는것이 있네

망했다는 표현.

어쩌면 요것 하나 의지하고 있었다면 멘붕이 왔을수도.

 

네이버 고객센터 담당자님.

요 블로그는 도저히 살릴 방법이 없나요?

 

대답없는 외침.

그래도 한때는 승승장구 달리던 요 블로그.

요즘은 아예 포기하고 있다가, 주말이면 가끔 이렇게 생각나기에 몇자 적어놓고..

다시 기다림.

 

 

물론 오늘의 글이 네이버에 척 안착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구글과 다음에서는 어느정도 반응을 보여주겠죠.

 

저품질블로그 해결방법 해도 안되는것이 있네

 

올해 중반에 갑자기 네이버에서 노출을 탁 막아버린 이후, 저품질블로그 해결방법 안해본것이 없지만,

역시 해결은 불가능.

 

 

시스템적인 부분이나, 중복이나 유사 부분이 아닌 부분.

그리고 무엇하나 고쳐볼 것이 없었던 부분.

 

하지만 역시 모든 것은 허사였다는 것.

의심스러운 부분은 스킨의 변경. 그래서 원상태로 복구하여보았지만 여전히..

 

 

 

한때는 그저 쓰기만 하면 네이버 상단에 척 하고 노출되던 잘나가던 블로그 였지만,

일장춘몽.

 

하지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가끔 한번씩 네이버 로봇에게 구애를 하지만,

역시 기대감은 제로인 부분에서 그저 날림.

 

 

흰눈이 가득한 동춘당 공원에서,

한해를 정리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자리하는 요 블로그.

백만고지를 눈앞에 두고, 처절히도 무참히도 깨져버린 요놈.

 

버려야 할까?

물론 이미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다른것 열심히 키우고 있지만, 그래도 미련이라는 것은..

 

 

뭐 어떠하리.

셋방살이 하는 사람이 거대한 네이버님에게 어찌 대드리요.

그냥 묵묵히 기다리다보면 다시 살려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아니 이미 내 마음에서 요 블로그는 버렸을지도..

 

 

 

벌써 올해도 다 가버렸네요.

한해동안 나는 또 열심히 달려왔는데...

 

요놈의 블로그가 아쉬움으로 남기에 또 하나의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기대함이 없기에, 저품질블로그 해결방법 도저히 방법이 없기에 그저 기다릴뿐.

 

다른눔으로 열심히 달려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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