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이훤 날카로운통찰력 해를품은달 백성의 삶을 엿보는 군왕의 지혜가 가슴에 당기네요

엔터테인먼트|2012. 1. 28. 21:25

출처. MBC

MBC 모처럼의 좋은 드라마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나름 재미를 많이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더욱이 이훤 국왕의 매력이 더없이 빚나고 있는데요.
잘생겨서 매력이 있다는 것이 아니고, 백성의 삶을 보듬어 안으려고 하는 부분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실 임금의 행차때 길가에 도열된 환영인파의 대부분은 동원된 사람들이겠죠.
헐벗고 굶주린 백성이 임금의 어가행렬에서 불필요하게 보여지는 것을 아랫사람들은 원하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역시 이훤의 목욕신에서 날카롭게 던지는 그 말들이 너무 멋지네요.
비단신발, 비단옷, 뻔지르함이 비릿내가 난다.!!!

ㅎㅎ
날카로운 통찰력 해를품은달 상기 동영상은 더 멋진 말이죠.
해를품은달 그래서 한번 퍼와 보았습니다.

손을 보고 검을 잡았음을 알았다.
부역했는지를 은근히 떠 보았다.
그리고 죽을줄도 알았다. 그래서 다시 가서 살려주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

근데 역시 세력이 문제겠죠.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니까...

앞으로의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해를품은달 요즘 대사들이 귀에 많이 읖조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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