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사랑이란이런것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사랑이란이런것


사랑하는 사람속으로 들어가는것.

어쩌면 무모한 도전입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이 무모함을 행하려 하죠.

비록 어려운 부분이지만...


요즘 알콩달콩 기분좋은 커플이 있습니다.

박신혜 김래원 두사람이죠.


세상에 가장 행복한 시간.

서로를 사랑하는 시간이 아닐까요?


부럽기도 하고, 그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흠칫뽕.

닭살돋는 애정행각.

어쩌면 둘이 사랑할때는 콩깎지가 씌워져서 얼마나 자신들이 유치한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행복한 것이죠.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사랑할수 있다는것.

요즘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두사람이 그런 상태입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애인이라고 말하는것.

그리고 바로 그것에 화답하는 것!


어쩌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죠.



부자이면서 사랑을 얻지못하는 이성경.

가난하였지만 사랑이 넘쳐나는 박신혜.


신은 공평한가?


또 이야기가 미궁으로 빠질것 같아서 방향 바로 잡고 다시...



박신혜는 사랑도 정석으로 합니다.

그저 김래원은 사랑이 왜이렇게 복잡하냐고 물을수도 있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 그럴 것입니다.

그냥 좋아하고, 사랑하고....

하지만 닥터스 에서 박신혜는 사랑의 정석을 설명해 줍니다. ( 친절하게도... )



그냥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마음은 배려를 하면 됩니다.

호감을 보이는것...

좋아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되죠.


하지만 닥터스 에서 박신혜 사랑은 이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남자인 제가 이해할수 없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여하튼 김래원 대단합니다.

이 어려운 숙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박신혜 마음을 얻어가고 있죠.



여전히 박신혜 어려운 사랑방정식을 풀이해 갑니다.

무언가를 물을때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 해라....


김래원 역시 모른다는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봅니다.


닥터스 명장면이 또 하나 나오나요?

박신혜는 그럴때는 꼭 안아주면 된다면서 김래원을 끌어 안아줍니다.


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용서도 가능할듯 합니다.

오랜 시간 원망과 미움의 대상이었던 아버지와의 화해^^


김래원은 박신혜 에게 응어리진 마음을 풀고 아버지와 화해하기를 바랍니다.

과연 오늘밤 무슨일이.....


닥터스 요즘 참 재미가 있습니다.


남궁민의 등장...

아들 둘이 아프고, 돈없으면 마음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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