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이동수단 나인봇 전동킥보드 세상달라질듯합니다

상품리뷰|2016. 8. 30. 12:19

1인 이동수단 나인봇 전동킥보드 세상달라질듯합니다


얼마전에 아는분이 자동차를 팔았다고 하더군요.

주차할곳도 없고, 특별히 많이 끌지도 않고...

세금만 나오고...


어디 놀러갈때는 렌터카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12만원이면...


요즘 도로를 지나다보면 신기한 것 보게 되죠.


나인봇


저도 정말 엄청 갖고 싶은것 중의 하나입니다.

내 몸의 반응에 자동으로 움직이는 1인 이동수단

우리 아파트에도 이것 타고 다니는 아이 한명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부분에 나인봇 이미지라도 하나 넣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동네아이 사진 한컷 찍자고 했더니 그냥 쌩 하고 도망가 버리네요.


그렇다고 다른사람 이미지 그냥 끌어다 쓰는것은 싫고...

그래서 그냥 자전거 한대 올려 봅니다.


나인봇 타는 인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김건모의 하루 방송하는데 김종민씨를 불러서 전동킥보드 타러 나가더군요.

1인 이동수단 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아지면 사고?



김건모 씨의 집에는 3개의 전동킥보드 있더군요.

친구들과 함께 타려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나도 이런 친구 있었으면... ㅎㅎㅎ


여하튼 정말 매력있습니다.

자동차와는 다른 느낌....



저는 전동킥보드 보다 나인봇 관심이 더 많죠.

아내는 출근할때 차타기도 애매하고, 걸어가기에도 애매한 위치에 직장이 있습니다.

살살 꼬셔서 이것 사자고 해볼까?


무섭다고 안탈텐데....

쉽다고 무조건 가르쳐 준다고 살살 꼬여볼까?



세발자전거 부터 시작하여 우린 자전거를 타고, 그다음 오토바이...

1인 이동수단 으로는 이렇게 성장한듯 합니다.


그러다가 몇년전 신발에 바퀴를 달고, 나인봇 비스무리한 것들이 만들어 지기도 했죠.

그런데 좀 안됐었죠.


그런데 이제는 달라진느낌.

나인봇 시장은 정말 엄청 커지는 듯 합니다.

가격대가 일단 마음에 드는 가격이죠...

30만원 좌우~~~


살만하지 않나요?



교통비 생각해도...

그냥 취미로 전동킥보드 타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쌉니다.

자전거 한대도 요즘은 몇십만원 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는 교통일듯...

뭐 제가 이런것까지 고민할 오지랍은 아니지만...





인도와 차도^^^

과연 나인봇 전동킥보드 이들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

시속 20킬로의 부분으로 인도를 종횡무진 한다면...


오토바이가 사고가 많은 것은 애매한 공간차지로 차도에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나인봇 전동킥보드 부분은 면허조차 필요없는 부분...



자전거 전용도로?

어쩌면 애매모호한 부분으로 자리하지 않을까?

중앙차선은 버스와 트램 등 전용차선으로 자리하고...

인도는 더 줄이기 어렵고...


당연히 차도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데...


뭐 교통부장관이 똑똑한 인재들 머리맞대고 한번 연구해 보겠죠.

그나저나 어떻게 아내를 설득해서 나인봇 사볼까?


후후 그것이 고민입니다.

아내에게 맞춤은 전동킥보드 일듯.

30만원 좌우에 출근 할수 있다면...


1인 이동수단 가격도 좀 내려가겠죠?

기다릴까, 지를까.....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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