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렌즈 스마트폰 사진 가을을느껴보세요

광각렌즈 스마트폰 사진 가을을느껴보세요

때론 약간의 왜곡이 더 멋질때가 있습니다.

눈으로 다 담기에 부족한 가을날씨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들죠.

그저 아무곳이나 찰칵 하고 사진을 찍어도 멋진가을

광각렌즈 스마트폰 사진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멋진 부분을 찾은 것이 아니라, 내 바로 옆.

그저 하늘을 봤는데 아름답다는 생각,

아니면 길을 가다보니 그냥 고향정취가 느껴지는곳

그 속에서 lg g5 꺼내봅니다.

내가 찍고도 조금 뿌듯한 느낌이랄까?

햇빛을 구름사이로 담아보려고 했었는데 잘 표현된듯 하여 뿌듯 합니다.

엊그제 벌초하러 길나서서 살짝 한컷.

벌초를 한다기에 저의 애장품 니콘d7100 집에 모셔두고 왔었죠.

가을하늘.

정말 이쁘더군요.

집에 왜 카메라를 놓고 왔을까 하는 후회가 물밀듯이 찾아왔죠.

그래 오늘은 작품사진을 찍지말고 그냥 내 느낌 그대로를 스마트폰 속에 옮겨보자

스마트폰 광각렌즈 저는 기본적으로 lg g5 사용하고 있기에 별도의 부착물이 필요없죠.

요건 일반사진입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항상 이야기 하죠.

제 차에 비친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어쩌면 직접 보는 부분보다 좀 더 다양함을 표현해 낼수 있겠죠.

광각렌즈 왜곡된 시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물체를 동원한 사진도 흥미로울듯 합니다.

조금 더 넓은 창으로 봤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차량을 좀더 크게 보여주고, 그 창에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봤더라면....

스마트폰 사진 정말 요즘 렌즈가 좋아져서 표현하고 싶은 부분을 어쩌면 dslr카메라보다 더 잘 표현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손안에 폰.

언제 어디서나 찍을수 있다는점.

후후 몇컷트를 마구 찍어댔더니 배터리가 빨리 닳았다는 것이 흠이겠죠.

한눈에 다 담고 싶은 생각.

눈으로 다 볼수 없는 부분까지도 사진 한장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듯 합니다.

충남 연무대 톨게이트 앞 입니다.

군입대 하는 사람들이 빠져나오는곳.

어쩌면 힘든 부분이 시작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가을하늘은 참 이쁘기만 합니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하늘을 향해 몇컷 날려봅니다.

광각렌즈 스마트폰 사진은 조금 왜곡된 현상속에서 더 멋지게 다가오는 사진을 만날수 있는듯 합니다.

일반렌즈로 담은 풍경입니다.

바로위의 광각렌즈 부분과 느낌은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죠.

어떤때는 광각렌즈, 어떤때는 표준렌즈...

전문가용 부분으로 더 디테일하게 다가서는 것도 한번씩 올려봅니다.

사진을 좋아하고,

나중에 은퇴후 사진을 직업으로 하고 싶은 사람.

아니 전문가 사진작가가 아니라, 이렇게 블로그에 글이나 올리면서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는 것.

뭐 아마추어 정도로 ...

가을 정말 좋네요.

한낮에는 조금 더웠다는 것.

벌초 하느라 땀이 흠뻑 젖었지만...

간간히 사진 몇컷을 찍어두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광각렌즈 스마트폰 사진 요즘에는 별도의 렌즈만 파는 것도 있더군요.

기존의 스마트폰 위에 끼워서 촬영하는 것...

저도 lg g5 이전에 한번 사보았는데 조금은 핀토가 안맞는다고 할까?

뭐 가격대별로 차이가 있으니까...

조금 다른 시선이 어떤때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