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노후생활비 얼마나준비했나요

노후준비 노후생활비 얼마나준비했나요


풍성한 한가위에 무료급식소를 찾은 사람들.

아침에 뉴스를 보는데 원각사 무료급식소 앞에 줄선 모습이 나오더군요.

보기에도 꽤 긴 줄.


이분들은 평생 돈이 없었을까?


꿈이 있었고, 돈을 많이 벌기도 했었겠죠.

판에서 일어날때 웃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잠깐의 돈을 벌어도,

일어설때 현찰 쥐고 있어야 돈 번 것입니다.


저성장시대.

우린 열심히 돈을 벌고 있지만, 눈앞에 다가오지 않은 부분은 둔한 감각을 사용합니다.

돈은 세분화 하고, 목적자금의 이름을 붙였을때 비로소 나에게 남아 있습니다.



시골에서 소를 키웠던 아버지.

자식들 한명 한명 대학보낼때마다 팔았었죠.

놀러한번 가지 못하고 소때문에 항상 집을 지켜야만 했습니다.


자식들 다 출가하고 독립시켰을 때도 소때문에 어디 한번을 여행못했죠.

"이제 돈들어갈 일이 없으니 소좀 고만 키우고 좀 편히 쉬시라..."


그랬더니 일흔이 넘은 아버지 입에서는 뜻밖의 소리가 나오더군요.

'돈벌어서 멋지게 살아보려고 그런다고...'


젊은 사람이 생각하는 노후생활과, 노인이 된 분의 생각은 다릅니다.

노후준비 할 틈이 없었겠죠.

자식보험 오직 그 부분에 올인하여 살았습니다.

비록 소는 다 팔았지만, 아직도 계속 열심히 사십니다.

자식보험이 현찮았는지... 아니면 그냥 하던것이라 그런지...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으려고 그랬는지...


그 돈 일정부분을 연금을 들었더라면?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자녀들이 내 노후생활비 준다는 생각?

사회구조학으로 봐도 지금 아이들이 노인을 위한 세금을 얼마를 내야 할지....


노후준비 스스로 행해야 할 때입니다.

그저 열심히 산다고 사는 것은 결국 노후에도 계속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인일자리가 없습니다.



 [나만의서재] - 주민세인상 담배값인상 이젠무조건두배로껑충




저축과 적금.

열심히 돈모아서 저축한다고 하지만,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 통장에 돈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참 이상하죠?

안쓰고, 열심히 저축한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적금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3년적금이면 목돈이 마련됩니다.


저축은 돈이 모아지지 않는데 적금은 신기하게 목돈이 만들어 집니다.

돈의 마력인가요?



그렇게 모아진 돈!

어디에 둘까? 목적자금이라면 뚜렷한 목적에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3년 적금 부어서 뭘 해야겠다는 목적.


하지만 목적이 없었다면 그저 목돈만들기 성공 기념으로 제주도여행 한번 갔을수도 있고, 맛있는 외식도 했겠죠.

그리고 이리저리 조금 시간 지나면 그 돈 모두 사라집니다.


노후준비 핵심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즉, 3년, 5년이 아닌 장기적인 부분.

은퇴하고 난 뒤의 노후생활비 입니다.


적금붓는 세상이 아닌것은 저금리 때문이기도 하죠.

저금리는 목돈을 만들기가 참 어려운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나에게 5억이 있습니다.



후후 진짜 있다는 것이 아니고, 5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은퇴를 맞이했다고 가정해 볼까요.

수입이 없는 상황.

한달생활비 얼마를 쓸까요?

노후생활비 그저 노인들이 돈쓸게 뭐가 있어 라고 이야기 할수 없습니다.

자녀에게 들어가는 돈들이 의료비지출 부분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경조사비...


그래도 딴이야기 할까봐 작게잡아서 1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해 볼까요?

1년이면 천2백만원.

물론 도중에 아무일도 없다고 가정할때....


내 재산에서 일정부분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돈은 수입-지출 공식이 무너지는 순간 사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맛있는 빵을 얻었을때는 기분좋지만, 빵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부분....


노후준비 그래서 연금입니다.

연금보험의 필요성을 여기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저축과 투자 그리고 연금



어느것이 노후준비 하는데 가장 필요할까요?

셋다 분산해야 합니다.


저축만 하는 것은 저금리시대.

투자를 하는 것은 저성장시대 위험이 있습니다.


돈을 어디에 둘것인가?


안전과 위험, 그리고 최후의 방어막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금리가 낮습니다.

그래서 저축과 적금 부분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은행에서도 방카슈랑스 보험상품을 판매할수 있죠.

장기적 목적이라고 이야기 하면 보험상품을 꺼냅니다.


단, 금리비교가 아닌 은행에서 정한 그 상품의 장점만을 설명하겠죠.

적어도 긴 기간의 복리이기 때문에 연금보험 금리비교를 먼저 해야 합니다.

변동금리 라는 부분도 염두에 두어야죠.



열심히 살라고 이야기 안합니다.

열심히 일하면 성공하는 농경사회가 아닙니다.


돈을 어디에 둘것인가?

중요한 것은 나이가 들수록 투자비중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말이 아니고 재무설계 하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연금보험 시작은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죠.

살면서 성공할수도 있고,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후의 마지노선 방어선은 만들어 놓아야 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린 오래살 위험 속에 있다는것.


백년을 살지, 이백년을 살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데 있는 재산을 쓰는 것과, 오래살아도 계속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차이가 있죠.

연금개시후 종신연금 이라면 정해진 금액이 오래살아도 계속 나오는 구조입니다.



돈은 곧 금리.

금리를 잘 따져서 연금 가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는 돈과, 다음달, 내년의 돈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그래서 노후준비 연금보험 가입할때는 내가 생각한 금액의 딱 절반만 가입하는 것입니다.


혹시 알아요?

도중에 돈없다고 해약할지.....

해약하면 손해니까 부담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작게 시작해도 추가납입 부분이 있으니 그걸 활용하면 됩니다.

사업비 절감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죠.


자녀가 대학가는데 돈이 없다면 중도인출 활용해볼수도 있습니다.

( 중도인출 추가납입 부분은 상품별 차이가 있으니 상품설명서 부분의 조건과 금액비중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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