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화두는 치매와 간병입니다

보험정보|2016. 10. 18. 19:53

오늘의화두는 치매와 간병입니다


누가 나를 돌볼것인가?

내가 내 부모님을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둘수 있을까?

배우자에게 퇴직을 권유할수 있을까?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찬반양론이 불붙는 시설입소?

돈이 문제입니다.



부모님을 위한 보험.

아니 늙은 나를 위한 치매간병보험 필요한 이유는 굳이 설명안해도 될듯 합니다.


내 자녀가 나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둘수 있을까요?

결국 돈입니다.


현역 1명이 부모를 돌보는 것은 둘다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만듭니다.

치매 인구가 늘어납니다.

손발이 불편하면 누군가는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옷입는것,

식사하는것,

의식주 부분에서 먹고 입는 문제는 사뭇 큰 것이죠.

그런데 누가 그 일을 할것인가의 문제.



물론 돈많이 벌어서 가정부 둘수도 있겠죠.

누군가 집사를 둘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재력이라면?

결국 누군가 손발이 필요합니다


치매 걸린 사람

누가 간병할수 있을까요?



돈이 문제겠죠.

재산이 많은 부모라면 가족중 누군가가 돈버는 일을 중단하고 돌볼수도 있겠죠.

가장 이상적인 가족요양.


하지만 다들 먹고살기 빠듯 합니다.

미래는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냥 열심히 살아갈 뿐이죠.

돈없을때 나에게 손발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그때를 대비해서 간병보험 가입해야 합니다.

누군가 도움을 받아야 할때가 바로 장기요양등급판정 받는 순간일 테니까요.

그때 돈이 나와야 겠죠.



누가 나의 손발이 되어줄 것인가?

자녀?

배우자?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결국 가족요양, 재가요양, 그리고 시설 셋중 하나인데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죠.

가족요양은 이상적인 부분이죠.

재가요양은 그나마 버틸수 있습니다.


시설입소?

고급 실버타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갑니다.



실버타운 입주자가 계속 버틸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더군요.

돈많은 자영업자도, 공무원도 들어가지만 대부분 공무원만 남게 된다고 하더군요.


연금보험 때문이죠.

월 몇백만원씩 없어지는 돈은 결국 돈많은 자영업자에게는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매월 돈나오는 구조를 만들어놓은 공무원만이 남는 이유^^

한번은 고민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실버타운에 못들어간다면 시설입소?

이부분도 자기부담금이 있습니다.


동네에서도 시설에 입소한 분이 몇 있습니다.

나오면 곧바로 돌아가시더군요.


처음에는 시설에 입소하고 얼마간을 버팁니다.

하지만 자기부담금 부담때문에 집으로 모시는 순간 돌아가시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부모님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일상생활을 할수 있다면?

내가 누군가 도움없이 일상생활 할수 없다면...


치매 걸리거나 간병 필요할때..

누가 나를 지켜줄 것인가?


치매 간병보험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 순간에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해결되지 않을때 인생의 마지막이 불운하게 끝날수도 있죠.


노인인구가 늘어납니다.

어쩌면 한번은 생각해 볼 자신의 문제입니다.


더 위험률이 높게 책정되지 않을때 20세부터 미리미리 챙겨두어야 합니다.

일찍 납기를 끝내놓고, 길게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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