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사는남자 민수르 웃을준비된 제작발표회 오늘 첫방

한눈에 모든 것을 볼수 있는것.

어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인듯 합니다.


전체적인 밑그림이 완성되고, 출연진들의 분위기가 어떤지 보면 드라마 성패가 좌우되죠.

대작이라는 부분보다 조금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


바로 오늘밤 죽어야사는남자 첫방송 날입니다.


요즘 바빠서 TV볼 겨를이 없습니다.

평소 챙겨보던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내죠.


저녁을 혼밥 하면서 유튜브 영상에서 꺼내본것이 최민수 출연작.

바로 오늘 시작하는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 영상이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독특한 캐릭터와 숫컷 내음도 나면서, 어딘지 모르게 개구지기도 한 사람.


죽어야사는남자 민수르 웃을준비된 제작발표회 오늘 첫방


제작발표회 현장 첫출연 부터 이미 캐릭터에 몰두해 있더군요.

까불까불 한다고 하면 조금 건방지지만, 내 지적 능력이 다른 대체할 표현단어를 꺼내지 못하기에 그냥 한마디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돈많은 사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이를 부러워 했죠.

그리고 그것을 나는 이룰수 없다는 부분에 그들을 시기하고,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등장한 만수르 라는 사람.

부자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기도 했습니다.



민수르 통해서 이를 좀 들여다보고, 밑바탕에 깔려있는 가족이라는 부분을 살짝 건드려 보는 수준.

총 24부작입니다.


죽어야사는남자 프로필.


수목드라마 매주 수,목 오후 10시

제작진 연출 : 고동선

총 24부작 2017년 7월 19일 첫방

출연 :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진지하면서 웃긴남자 김병옥




죽어야 사는남자 제작발표회.



아나운서 소개를 하고, 다음 출연진의 포토타임.

그리고 하이라이트영상 보고난뒤 출연진의 토크...

이런 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역시 최민수씨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죠.

조금 말이 많게 느껴질 무렵 끝난 이야기의 골자.


'고동선'

그리고 많이 더웠다.

만수르 그 어마무시한 금액의 돈을 가졌음에도 촬영중에 그 비싼 차에서 소리때문에 에어컨을 틀지 못했다는...



수목드라마 보기전에 인물관계도 먼저 보면 이해가 빠르죠.

저는 항상 드라마 보기 시작전에는 꼭 인물관계도를 먼저 살펴봅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부분이 여기에 다 담겨져 있죠.

인물관계도를 모르면 죽어야사는남자 몰입도도 떨어질수 있으니 미리 챙겨보세요.



장마가 끝나가는가 봅니다.

오늘낮에 정말 엄청 덥더군요.

아마도 열대야 때문에 밤잠 설치는 분들도 많을듯 합니다.


주말에는 바닷가에 갈 예정입니다.

주중에는 tv드라마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어쩌면 죽어야사는남자 최민수 씨가 이 드라마의 성공여부를 결정할듯 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훅 훅 하고 들어오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무언가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냥 드라마에 몰입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밤 첫방송이 시작되니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


어쩌면 돈에 대한 부분도 구상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함께 읽어보고 싶은 이야기


2017/07/04 - [나만의서재/소소한일상] - 직장인취미생활 내취미를 생각해보니 돈벌기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