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점막내암 유방암 전립선암 아직 소액암으로 안변한곳

무얼살까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 혜택이 작아지는 부분들이 있죠.

오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삼성갤럭시노트8 그리고 lg v30 처럼 말이죠.

하나는 사전예약 혜택을 받을수 있는 마지막날이고, 하나는 사전예약 마감날 입니다.

뭐 지나면 가격이 싸지겠지만, 기간이 지나면 절대 혜택을 못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암보험 이죠.

많은 사람들이 옛날보험이 좋았다고 말하는부분은 바로 이 암보험 입니다.

같은 돈을 내고도 어떤 사람은 전부를 받고 어떤 사람은 그중 1/10을 받습니다.

바로 소액암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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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래삽니다. 평균연령이 불과 몇해전부터 갑작스럽게 늘어난 느낌.

보험사들은 위험의 감도가 더 강할 것입니다.

부랴부랴 상품개정에 손대기 시작한 부분이 바로 요 부분이죠.

가뜩이나 손해율이 높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오래살기 때문에 더욱 위험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렇다고 암보험 안팔면 보험사에서는 가장 기본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보험료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일단 다른 보험사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보장을 줄이는 수밖에 없죠.

그중에서 목돈 나가는 진단비 부분부터 손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미 발빠른 생명보험사 그리고 몇몇 보험사들은 많은 부분이 소액암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갑상선암 등은 훨씬 그 옛날에 소액암으로 변했죠.

지금 관심둬야 할 부분은 바로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점막내암 입니다.

적어도 이 세가지 부분은 꼭 살펴봐야 합니다.

폐암이나 간암 등을 소액암으로 규정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죠.

그래서 비교적 쉽게 수술이 끝나는 부분들을 대상으로 소액암으로 바꾸고 있고 위의 부분들이 그러합니다.

여기서 하나 더 짚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소액암이라고 다 같은 소액암이 아니라는 것이죠.

보편적으로 블로그를 돌아다녀봐도 소액암과 일반암에 대한 비교는 했어도 소액암 자체를 문제삼는 글은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소액암은 일반암의 10~20%의 진단비를 지급한다는 내용만 있죠.

그런데 10%와 20%의 금액은 큰 차이입니다.

갑상선암에 걸렸는데 친구는 20%를 받는데 나는 10%를 받는다고 가정해 보세요.

암진단비 2천만원일때 10%는 큰 돈이죠.

5천만원이라면 더욱더 크죠.

그냥 막연히 지인에게 보험상품을 물어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그냥 그곳에 가입해야 하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보험설계사들은 자신들은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다 취급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손해보험사 설계사는 생보사 상품을 다 팔면서 자사의 손해보험 상품을 팔죠.

생보사는 반대의경우고요.

물론 요즘 모든 보험사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사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상품을 팔겠죠. 마진율? 이 좋은 상품으로...

물론 내 정말 절친이 보험관련일을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꼼꼼히 따져볼수도 있지만, 이럴때는 꼼꼼히 체크하면 괜히 못믿어서 그런가하고 거부반응을 줄수도 있습니다.

보험상품은 설계사의 관점이 아닌, 내관점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인터넷으로 한눈에 가격비교할수 있는데, 물론 그 다음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수도 있겠죠.

알아보는 것 조차 하지 않는다면 정작 나의 미래에 남들 100% 받을때 10% 받을수도 있는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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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조건으로 특약넣고 월보험료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암보험 부분은 꼭 체크해야 할것, 내가 가입한 암보험이 소액암으로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체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