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매트 엉덩이가 시원합니다

장마기간에는 문도 못열고, 그래서 더위와 싸우는것이 더 힘들죠?   비다운 비는 다음주가 절정이 될듯 한데요. 뭐 그렇다고 하다가 또 예보는 빗나가기도 하지만 끈적거림과 더위는 참을수 없네요.   선풍기를 아무리 틀어도,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해결안되는 부분있죠? 바로 엉덩이 입니다. 저도 엉덩이살 많이 빠진듯 합니다. 쿨방석 요로코롬 시원한줄 알았더라면 쿨매트 진즉 샀을텐데요.

 

쿨매트 엉덩이가 시원합니다

 

 

어제 낮에 제가 하도 더워서 꺼내서 썼던 쿨방석 입니다.

작년에 쿨매트 하나 구입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것인데 매트는 찾지 못하고 방석만 찾아서 사용하는데요.

아직 본격적으로 집안 뒤짐이 없어서인지 작은딸 차지입니다.

 

밤에 꼭 바닥에 깔고 자더군요.

어제는 제가 컴퓨터 하다가 컴퓨터의 온도가 34도를 나타내길래 잠깐 꺼내서 쓴다는 것이 그냥 탐해서, 저녁때 핀잔받았습니다.

사용하고 나서는 꼭 냉동실에다 넣어 놓으라고요.

 

 

원래는 냉장보관 해야하는데 요즘처럼 더울때는 바로 꺼내 써야 되잖아요.

그런데 원리원칙대로 그냥 냉장고에 넣었더니 딸이 잘때 꺼내보니 미지근하니 핀잔줄만 하겠죠.

위에것은 정말 시원한것 같아요.

 

제가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인데요.

선풍기 틀어도 몸은 시원해도 접촉부분은 항상 끈적거리잖아요.

그래서 여름이면 엉덩이살이 쪽 빠지는듯 합니다.

그런데 쿨방석 하나 깔고 있으면 한두시간은 정말 거뜬하게 버티는것 같습니다.

 

 

제가 의자에 놓고 사용하기도 하고, 밤에는 딸이 허리밑에 놓고 잠들기도 하죠.

한두시간 정도의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하고요.

쿨매트 좋은점은 접촉을 안하고 있으면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쐬면 또 그런대로 시원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두개 바닥에 놓고 잠들면 뒤척이면서 몸이 저절로 반응하니까 잘수 있죠.

아직 너무 더워서 잠못든 날은 없잖아요.

이제 시작도 안한 더위, 본격적으로 장마가 끝나면 어떻게든 더위 피하는 방법 찾아 헤매야겠죠.

 

 

그래서 저도 두세개 더 구입하려고 옥션과 11번가 창 열었다가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요런것들은 오픈마켓에서 가격비교 해보면서 구입하는것이 가장 좋으니까요.

가격도 다 거기가 거기고, 아무래도 몸으로 누르고 하니까 한해 잘 버티면 되겠죠.

위에 보이는 쿨방석은 제가 좀 비싸게 산것 같습니다.

 

그냥 뭐사면 끼워주는 그런것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홈쇼핑 제품 판매하는 매장에 들어가서 산것 같은데 1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긴 요즘 차량 번호판도 못외워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듯 합니다.

 

 

일단 옥션에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옥션에서 쿨매트와 쿨방석 전체상품 리스트보기>>

 

원래의 취지대로 잘나가는 것들이 좋은 제품이겠죠. 세상살면서 저는 거의 3개만 비교해 봅니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물건 고르는 법이더군요.

위에 나오는 것들은 광고내면 바로 올라가는 것들이고요.

아래부분 리스트에 구매자 많은 부분과 상품평이 좋은 부분으로 들어가면 이상없을 것입니다.

 

 

 

 

시원한 물가에 가서 퐁풍덩 빠지고 싶은 계절입니다.

근데 아직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죠.

작은딸에게도 큰딸에게도 쿨방석 하나씩 앵겨줘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쿨매트 보다도 요것 더 선호하거든요.

시원한 여름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너무 광고믿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뽀송뽀송할 것으로 이해는 하지 마세요.

그러면 에어컨도 선풍기도 필요없게요.

마찰을 주고 있는데 내 몸 체온이 언제까지 차가울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저 한두시간 시원한 상태이고요.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미지근하니까 밀쳐내겠죠.

 

그런다음 선풍기 바람에 의해 약간 시원해 지는 틈에 다시 몸을 뉘이는 것입니다.

물론 낮이라면 바로 냉장고에 직행보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두개정도 번갈아가면서 냉장고와 냉동실을 이용하여 교대로 꺼내 쓰는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한번 두루두루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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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gs shop 여름상품도 한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