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이소라 사노라면

엔터테인먼트2013. 12. 13. 01:48

나를위해 살아야하는데,

어찌보면 가족을 위해,

어찌보면 자식을 위해,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를 사랑해야 하는데,

어쩌면 나보다는 우리,

남을 더 배려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위해 살아가는것이

오히려 남을 배려하고, 가족과 자식이

행복한지도 모릅니다.

문득 이밤에 김장훈 이소라씨가 부른 사노라면 이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새로운 날이 밝아왔지만

무슨 미련으로 이 새벽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라운 산도 먹어가면서 말이죠.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은 것이겠죠.

나를 위한 시간은 이새벽이 전부인가 봅니다.

[가사]: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좍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간주***********************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또 해가 뜨는것이 아니라, 눈이온다고 하네요.

건강 챙겨가면서 나를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