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은 가입즉시 혜택을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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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금방 10일이 지나가네요. 연휴가 끼어 있어서인지 더 빨리 지나가는듯 합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월 납입액이 부담스러워서 선뜻 가입을 어려워하거나 보장이 작은 것을 선택하는 암보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암보험 안가진사람 거의 없죠? 문제는 어떤 보장을 가지고 있느냐의 부분일듯 합니다. |
암보험은 가입즉시 혜택을 못받는다
몸이 아프면 갑자기 보험을 먼저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그럴것입니다.
그냥 건강할때 보험 가입하는 것은 월 돈내는 부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뭔가 탈이 난듯한 느낌이 들면 보험을 가입하고 종합검진을 받고 싶어합니다.
영특함을 넘어서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암보험 다른사람들은 어떤 보험을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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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하나정도는 누구나 들어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 암보험 혜택 살펴보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가입한 상품에 대해 분석을 해보고 부족한 보장내용을 추가하거나 중복보장 되는 부분을 정리할지, 또는 신규로 가입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입한 상품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고,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서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암보장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보험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전 상품이라고 무조건 정리하여 보장의 공백기를 만들기보다는 신중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상품은 아예 처음 가입 시 한번 선택이 10년이 아닌 평생을 간다고 생각하고 선택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암보험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보장이라도 보험료가 오르거나, 아니면 보장금액이 적어지는 등 계속해서 축소 변경되고 있어서 한번 가입 시 해지를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가능한 길게 보장하는 상품으로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이렇게 신중하게 선택하여 가입한 암보험이라면 중도에 정리하지 말고 가능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3명 중 1명에게 찾아오는 암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불시에 나에게도 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암보험 부분이 축소되는지도 모르죠.
가입부분에서 어려움도 많아지고요.
최근 암보험의 가입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일반암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암보험과 갱신형 암보험 외에, 두 번째 발생하는 2차암보장, 2년마다 암치료가 계속되면 보장하는 계속받는암,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암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Stage암보험 등이 새로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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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례를 소개해 보면,
직장에 다니고 있는 45세인 K씨는 남편과 자녀 둘을 두고 있습니다. K씨는 결혼전인 12년 전에 암을 주로 많이 보장하는 보험상품에 지인을 통해 가입하였습니다.
최근에 보험의 추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금 가입되어 있는 상품의 보장내용을 확인해 보니 매달 보험료로 5만원 정도 나가고 있으며, 납입하는 기간은 20년이고, 보장기간은 60세까지이며, 암진단 2,000만, 입원, 수술, 사망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45세인데 보장기간이 60세이므로 앞으로 15년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짧다라는 생각이 들어 해약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에 대해 지인에게 문의해 보니 정리(해약)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최근 가입한 상품을 정리하고 암을 비롯한 종합적인 보장을 하는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였습니다.
그런데, K씨는 지금부터 3개월간은 암이 발생하면 암에 대한 보장을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암보험은 이미 정리(해약)하였고, 새로 가입한 상품에서 암보장은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에 가입한 상품이 보장기간이 짧고, 보장내용에 비해 만기 시 환급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보험료도 조금 비싸서 정리를 고려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무턱대고 정리부터 하기보다는 우선 새로 가입한 상품에서 보장이 가능할 때까지 즉, 3개월 이후까지 기다리다가 정리하거나, 아니면 다음달까지 보험료를 내고 그 다음달부터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이전 계약은 3개월간은 보장을 받고 그 이후부터 실효(효력상실)가 되어 보장받을 수 없게 됩니다.
즉, 1-2달치 보험료만 더 내고 3개월간 보장은 지속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3개월 후부터는 새로 가입한 상품에서 보장이 가능해져서 암보장에 대한 공백이 없어지게 됩니다.
암보험 어떤것이 요즘에 잘나가는 상품인지 한번 살펴볼께요.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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