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암보험 가입시 유방암보장을 살펴봐야

보험정보2014. 6. 10. 16:41

세상은 참 이치대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갑사상선암과 유방암 입니다.

너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또 치료도 잘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좋은 보험을 선택하고 있다면 완치되면서 보험금을 많이 받을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죠.

그런데 보험회사측면에서보면 손해율이 급증하니까 자연스럽게 보장한도를 줄여갑니다.

현재는 많은 부분에서 유방암 보장은 소액으로 분류됩니다.

작년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절제에 관한 기사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인자가 있어서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피해갈수 없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걱정해 보았을 것입니다.

발생율이 높다보니 보험사의 암진단비 부분의 엄청난 축소를 가져왔습니다.

소액암으로 분류하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암진단금 부분만이 아닌, 계약후 180일 이내 진단시 급여금의 10%지급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기가 쉬운 부분이라고 하여서 치료비 걱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치료후에도 항암치료 비용이나 기타 생활비 부분을 생각하면 부족한경우가 많죠.

다만 많은 사람들이 걸려서 손해율이 높아져서 보장축소가 이루어진것 뿐입니다.

글쓴이 평점

또한 절제술 이후에도 재건수술비까지 고려한다면...

준비되어야 할 금액은 보장금액을 잘 판단하지 않으면 낭패보기 쉽습니다.

치료를 아무리 잘한다고 하여도 신체적 불균형으로 인한 목디스크, 또는 허리통증이나 우울증 등의 합병증까지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방재건술은 미용이 아닌 치료의 개념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재발에 대한 부분도 문제입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항상 재발의 위험성은 상존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통해 관리하는것이 필요하죠.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보장이 충분치 못한 부분이라면 자신의 유방암 진단비 부분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그냥 뭉퉁구리로 암보험 나는 얼마에 가입되어 있다 정도로 넘길 부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여성에게는 가장 잘 걸리는 암중의 하나이기 때문이죠.

나라고 비켜가는 것은 확률이라는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무조건 기본 설계의 부분에서 유방암이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살펴보고, 특약부분이나 채워줄 부분을 만들어 나간다면 위험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수 있습니다.

치료의 부분을 결코 간과할수 없듯이 준비하는 부분은 항시 체크해야 합니다.

잠깐 시간내서 보험비교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의 보장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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