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차단필름 찾다가 핸드폰보호필름 lgg5 오늘붙이다가 망했어요

상품리뷰|2016. 11. 26. 20:38

블루라이트차단필름 핸드폰보호필름 lgg5 오늘붙이다가 망했어요


가만히나 있을걸.

괜히 들쑤셔서 원작보다 못한 결과물을 가졌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조금만 보고 있으면 눈이아파요.

그래서 두런두런 인터넷 둘러보고 있는데 블루라이트차단 보호필름을 보았습니다.


눈이 시리고 아픈것이 혹시 블루라이트 때문?

가격이 2만원대 이더군요.


흠 700원짜리 일반 핸드폰보호필름 보다는 많이 비싸서 망설이는중...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부분이 있습니다.



완전히 버린 내 휴대폰.

기스와 기포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


왜 블루라이트차단필름 찾아보다가 전에 lgg5 구입시 받았던 핸드폰보호필름 생각이 났을까?

여하튼 서비스로 받은 보호필름 보무도 당당하게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그냥 갈아끼우는 것보다 역사적인? 순간을 담아놓고자 영상까지 촬영해 보았습니다.

남들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더군요.


깔끔하게 핸드폰보호필름 교체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들...

문제는 그런 좋은 부분만 보다보니 나도 할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따라하지 말라는것...

손재주 없는 사람은 유튜브동영상 보면 정말 쉬워보이는 이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



매장에 가면 요즘 핸드폰보호필름 무료로 교체 많이 해줍니다.

안산곳에서도 해준다고...


그런데 우린 쑥스러워서 내가 구입한곳 아니면 갈아달라고 가기 참 어렵죠.


그런데 참 쉬워보인다는 것이 문제인듯.

옆에서 보면 나도 참 쉽게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것 한번 해보다가 결국 저는 수많은 핸드폰보호필름 기포와 맞닿게 되었네요.



저만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디든 누구나 쉽게 한다고 하는데...


설명서도 많이 봤던터라...

그냥 블루라이트차단필름 2만원대 구입해서 실패보았다면 어쩔뻔 했니?


후후 여하튼 실패를 하게 되는 과정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완전히 망한 것이죠.

내일은 lg 매장이 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젠 일부로라도 가서 핸드폰보호필름 교체해야 겠습니다.


그렇게 쉬운줄 알았기에...

하긴 남들은 참 쉽게 할지도 모릅니다.

저만 어려운지도 모르고....


lg g5 구입하고 서비스로 받은 제품이라 좀 어렵게 만들었을수도...



그냥 TV나 볼껄...

그냥 쉬고 있을껄...


괜히 손댔다가 핸드폰이 정말 볼품없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신용카드를 안경닦는것으로 덮어서 밀어주면 된다고 하여서 열심히 밀었다가 잔기스만 잔뜩...


후후 스크래치에 기포에 ...

멘붕 까지는 아니어도 핸드폰 보기가 민망합니다.



요즘 눈이 너무 시리고 아픕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볼수도 없고, tv 역시 한시간 이상 보면 눈이 메마르고 아프네요.


물론 인공눈물 처방받아서 계속 넣고 있습니다.

하루 6번 정도 넣고 있는데 인공눈물후유증도 이야기가 있더군요.


인공눈물없이는 눈이 제역할을 못하게 된다면...

흠... 결론은 역시 스마트폰을 줄이고, TV도 절제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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