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부대찌개면 켈로그 잘나가는데 농심주가 왜이래

재테크|2016. 8. 31. 07:30

농심부대찌개면 켈로그 잘나가는데 농심주가 왜이래


곤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팔자니 그렇고, 안팔자니 그렇고...

저는 어제 담궈보았습니다.


사실 좀 오래 지켜봤습니다.

농심주가 35만원부터...


어제 30만원이 깨지더군요.

297000원 저가...


설마 하는 지지선?

그것이 붕괴될때 마구 소리치죠..

대피하라고..

그런데 한번 모험을 해봅니다.



농심주가 일봉입니다.

뭐 그래프는 제가 잘 모릅니다.

단지 참고만 할뿐...


저는 라면을 신라면만 먹습니다.

그것이 농심 우호적인 부분?


제 친구는 농심켈로그 사원입니다.

부대찌개라면 좀 매력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애널들은 열심히 패대기를 칩니다.

실적악화, 예상보다 부진....


농심주식 설마 30만원 이하로 떨어지겠나 싶어서 좀 많이 기다린듯 합니다.

애널들이 열심히 악재를 쏟아 붓는통에 좀 일찍 들어갈 것을 못들어갔었죠.

장중 한때는 무너질줄 알았습니다.



뭐 월봉은 그저 참고만...

상당부분을 올려쳤으니 한참은 더 길지도 모르죠.

농심주가 부분의 일봉 중에서 17일과 19일 조금의 거래량 부분이 많은 부분에서 하락했다는점을 조금 봅니다.


내리치는 칼날에 그래도 산사람도 많이 있었겠구나 하고...

감이 요즘 많이 떨어져서...



여하튼 오늘 300000만원에 담궈봅니다.

안전을 택할것인가? 아니면 위험을 무릎쓸 것인가?


투자비중을 자꾸 줄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돈 놓을 곳은 여러곳으로 분산해 놔야 겠습니다.

뭐 그냥 뜀박질 잘하는 선수 보다는 조금 천천히 가는 주식으로...

호텔신라 조금 먹고 나왔더니 그렇게 뛰어 버리네요.


LG전자 요놈은 공매도 때문인지 맥을 못추고...



일단 매수해놓고, 매도예상가를 314000원에 1차를 봅니다.

아무래도 8월 17일과 19일의 물량 부분이 조금 지리하게 갈듯도 보입니다.


뭐 저는 분석을 할줄 모르니 제것은 참고하지 마시고요.

그냥 너무 빠진다 싶어서 한번 글 올려보는 것일 뿐...


2차로 본다면 33만원 바로 아래쯤이 되지 않을까...

조금은 지켜봐야 할 부분같아 보입니다.



흠...

악재는 거의 해소되어 가는듯 한데...

아니 거의 반영된듯도 한데....

문제는 외국인이 꾸준히 팔고 있다는것...


언제쯤 매수세로 돌아설지...


전일 종가 300500원.

아직 수수료 챙기지는 못했네요.

시가와 종가 같음 상태에서 약간의 아래쪽 꼬리..




오늘은 월말마감.

이번달은 약간의 플러스...

은행이자 정도?


농심부대찌개라면 켈로그 약진을 기대해 보면서...

아~~ 바로 위의 화면은 종가화면 아닙니다.

제가 매수시점에서 화면 컷 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쭉 한번 끌어 당겨줬으면 합니다.

월말 기분좋게...

아마도 오늘저녁은 혼술 해야 할듯...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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