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와이드미러 스피드메이트 에서 체험

불스원 와이드미러 스피드메이트 에서 체험


어제 엔진오일 갈고 왔습니다.

졸려서 일하기도 싫고 그렇게 갔었죠.


현재 주행거리 19800킬로.

새차 사고 5천킬로에 한번 갈고 버텼죠.

자주 안타는 승용차라서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더군요.


스피드메이트 사장님께 한소리 들었죠.

새차인데 왜 관리를 안하냐고...


사람 사는것이 참 바빠서...


자동차 앞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었다고 하네요.

뒷바퀴와 바꾸는데 13000원인데 무료로 해주겠다고...

그러라고 했죠.



엔진오일 교환하고 타이어 바꾸기도 하고 시간이 좀 걸릴듯 하여 스피드메이트 사무실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불스원 와이드미러 체험존 만들어져 있네요.


뭐꼬?

좀 살펴보니 와이드미러 시연하는듯 합니다.

사무실 내에 가볍게 설치된 부분이라 한번 체험해 보았습니다.


요즘 노안이 오는지 백미러가 잘 안보였던 터라...

그냥 보니 잘 실감이 안나서 의자에 직접 앉아서 체험해 보았습니다.




자, 이것이 일반 백미러 입니다.

뭐 항상 보는 부분이라 눈에 익숙하죠.

카메라로 이야기 하자면 표준렌즈.



바로 아래에 있는 레버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불스원와이드미러 부분으로 보는 것이죠.

똑같은 부분을 그대로 촬영하려고 같은 위치에서 촬영했습니다.




확연히 다름이 느껴지죠.

불스원 와이드미러 장롱같이 보이는 부분의 왜곡을 잘 보시면 이해가 될듯 합니다.

카메라로 이야기 하자면 광각렌즈 부분이라고 할수 있죠.


일반 미러에서 보이지 않은 사람이 보이는 것도 확인할수 있을듯 합니다.



바로 책상 아래에 고객후기들도 보이네요.

제 마음과 같은 부분일듯 합니다.


노안으로 이제 못보는 부분들이 많아지는 저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뭐 제가 스피드메이트 사장님한테 뭐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스원 와이드미러 판매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그대로 오늘 한번 글 작성해 보았습니다.

나만 필요한가? ㅎㅎ



뭐 제가 가는 스피드메이트 가게에만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불스원 와이드미러 체험용 의자와 직접 체험해 볼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한번 글 올려보았습니다.


확연한 효과...

확실히 보이는 부분이 광대해지니 못보는 부분들 잘 볼수 있겠죠.

특히 오토바이 부분은 정말 사각지대 입니다.



직접 체험해 보니 실감나더군요.

운전하다 사고는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불스원 와이드미러 한번 보세요.

제가 볼때 괜찮은 부분이라 한번 글 올려 보았습니다.


 1인 이동수단 나인봇 전동킥보드 세상달라질듯합니다

운전자보험 추천 설마하고있나요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