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조기등판 조급증 vs 무주공산

재테크/금융정보|2016. 10. 15. 10:00

갤럭시s8 조기등판 조급증 vs 무주공산


삼진아웃이라는 말이 있죠.

지금 삼성전자 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하지만 호사다마.

항상 위기가 기회를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엊그제 갤럭시s8 조기등판 이야기가 흘러나오더군요.

무주공산 맥놓고 있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조기에 등판시킬수도 없고..


하지만 한번더 비슷한류의 이상증상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최악이겠죠.



조급증과 성과주의.

어쩌면 이것이 현재의 위험을 만들어 냈는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 리콜사태까지만해도 뭐 담대하게 넘어갈수도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시 조급증.

빨리 사태를 마무리 하려고 한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었겠죠.


발빠른 처사와 대처능력속에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원인규명이죠.


뭐 제가 정보력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일반인이 납득가능한 부분.


갤럭시s8조기등판 역시 이 부분이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겠죠.



화재가 발생해도 화재원인이 가장 관심사 입니다.

폭발 부분에 원인규명이 정확하지 않은상태에서 재출시 그리고 갤럭시s8조기등판 역시 불안할수 있겠죠.


불안은 결국 외면으로 다가올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참 당혹스럽습니다.

아이폰과 기타 다수의 휴대폰 시장을 놔두기 참 애매모호한 상황.


어쩌면 아이폰 출시 보다 조금더 빠른 부분을 탐닉하다가 발생한 상황.



이런 아이러니.

조급증 때문에 오히려 무주공산 주인자리를 내줘야 하는부분.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해야 하겠죠.


원인규명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부분.


갤럭시노트7 폭발 이후에도 매니아층은 결코 다른곳에 눈을 돌리지 않았죠.

하지만 두번째는....


그리고 혹시모를 다음의 부분.



한국은 전후 급격한 경제성장을 가져왔습니다.

어쩌면 대기업 중심의 고도성장.


자연스럽게 성과주의 부분은 자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흔들이면 대한민국이 흔들리는 부분.




이건 결코 과소평가할 부분이 아닌듯 합니다.

삼성이라는 거대한 공룡 앞에서 ...

흔들리면 시장 전체가 위험에 빠질수 있는 부분.


대기업중심의 조급증, 성과주의...


더 확대해석하면 대한민국은 부자가 되는데 개인은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

후후 너무 진도 나갔나 봅니다.

추스리기 어려울 정도로...



한탕주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수 없다.


그래서 조급증, 성과주의 부분이 가치로 여겨졌습니다.

어쩌면 성장보다 안전.

지금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나에게도 조급증은 없는가?

저금리 시대입니다. 저성장 시대입니다.

외형의 확대보다 내실을 조금 기하고, 안전한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년 2월?

갤럭시s8 예정을 가늠해 볼수 있겠죠.



하지만 무리한 갤럭시s8조기등판 부분이 이번에도 유사한 문제점이 발생한다면?

그야말로 삼진아웃.


지금은 복구가 가능하죠.

일단락 되었고, 삼성전자주식도 8%대 하락 부분을 하루 견디고...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으니 말이죠.


역시 삼성전자!

대단합니다.


이제 위기를 끝내고 기회로 삼아 안전한 삼성이 되어야 할 때일듯 합니다.

그래서 갤럭시s8조기등판 위험하고, 무엇보다 꼼꼼함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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