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주가 v20 공매도 4만주의덫

재테크/금융정보|2016. 11. 28. 20:36

lg전자주가 v20 공매도 4만주의덫


발목이 완전히 잡힌듯 합니다.

이건 뭐 매일매일 허덕이고 있습니다.


lgg5 올해 4월1일 만우절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관심을 두기 시작한 lg전자주식 입니다.

조금씩 담고 빼고를 반복하였죠.


그러다가 삼성노트7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호재다 싶어서 풍덩 발을 담그고 말았습니다.


이게 덫이었습니다.

흑흑흑...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주식을 장미꽃으로 보지 말라고...


호재성 노트7폭발 부분이 lg전자주가 호재로 다가올줄 알았죠.

달콤한 속삭임.


그렇다고 v20 나쁘게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열심히 잘달리고 있다고.. 여기에 냉장고및 가전제품의 lg전자 제품들의 연이은 호평들.

저는 그래서 덫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lg전자주가 빠졌습니다.

공매도 같은 4만주.



오를 기미만 보이면 공매도 같아보이는 4만주가 등장합니다.

확 사버릴까?

후후 저에게는 그럴만한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파는 것도 아니고, 꼭 매도호가 위에 걸쳐놓고 있습니다.

공매도 인가?

여하튼 45400원이 매수호가라면 45450원에 4만주를 던져놓고 있습니다.

그 위는 몇백주 많으면 1~2천주 인데 말이죠.



누군가의 의도라면 정말 귀신같은 사람입니다.

5만원이 절대 붕괴되지 않을것 같았었는데 푹 가라앉았으니 말이죠.

아마 공매도 한사람이라면 무려 5천원 상당의 이익...

주당 계산해 보니 어마무시하네요.


기다림과 지리함...



푹 꺼짐도 없습니다.

그저 짤막짤막 지리하게 내리고 또 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손떼야 할까?

물론 일부분 손절을 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다시 사기도 하고...

lg전자주가 이렇게 속절없이 당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호텔신라 주식이 5만원이 붕괴되었을때 조금 불안했죠.

하지만 오늘 쭉 반등하여 5만1천원까지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 50900원에 매도.

후장에 조금 밀려서 기분은 삼삼.

그런데 그돈 다시 lg전자주가 부분을 밀어넣었습니다.


야속하게도 마지막에 뒷심좀 발휘해주나 싶었죠.

2시반의 긴 거래량.


역시 4만주 공매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젖혀졌을때 나온 부분이죠.



폭망...

올해 4월을 기점으로 하여 주르르르륵 ...

주가가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다고 하지만 lg전자주가 이것은 다릅니다.

그냥 내릴때만 있습니다.


흑흑 하소연...

연중최저가 45200원

오늘 종가 45300원


더이상 하락할까요? 후후 알면 다 주식하겠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아마 lg전자주가 보면서 만들어진 말인듯 합니다.


내일은?

요놈은 크게 한방이라는 것이 없어서 더 지리합니다.

지루한 날들.

v20 나름 괜찮다고 하고 오르지 못할 요인이 없는데 공매도 인듯 보이는 부분이 계속 내리누르고 있습니다.

언제쯤 그들이 누름을 멈출까?

그냥 기다려 보다가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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