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임플란트 스케일링 잇몸질환치료 부터 감행해 봅니다

치과치료 임플란트 스케일링 잇몸질환치료 부터 감행해 봅니다

무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치과치료 갔다가 우연히 충치를 발견하고 뺏습니다.

금니 박았던 부분인데 밑바탕이 깨어졌다고 하더군요.

'살릴수 있습니까?'

'전혀 불가능합니다.'

애효.. 결국 발치를 했었죠.

속에 치아 뿌리가 부서져 녹았고, 그 속에 이물질들이...

그래서 그렇게 입냄새가 나고 치아가 아팠었나 봅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바로 하려고 했었죠.

못했습니다.

치아보험 하나 가지고 있더라면 아마도 이미 했지 않았을까?

물론 돈 백오십만원이 없어서 임플란트 못한것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치아이기에 딸라빚이라도 얻어서 해야 겠죠.

그런데 담배.

흡연중 임플란트는 제대로 안될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치아보험 있었다면 강행했겠지만, 담배를 끊고 임플란트 하려고 생각했죠.

그래서 스케일링 하고 잇몸질환치료 했었습니다.

이것 참 고통이더군요.

담배를 많이 피우니 잇몸질환치료 손쉽게 못합니다.

우선 우측 윗 아래 두곳을 하고, 며칠뒤 다시 좌측 위 아래를 해야 합니다.

밥은 먹어야 하니까요.

그렇게 잇몸질환치료 마치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냥 발치한 사실을 잊었죠.

뭐 의도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작년 다시 치과치료 하기 위해 치과에 갔습니다.

간호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윗 치아 내려앉기 전에 빨리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약간은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스케일링 하고 잇몸질환치료 다시 했습니다.

작년에 잇몸질환치료 했다고 하니까 다시 해야 한다고...

잉 잉~~~ 이것 정말 아파요...

다리를 오금지를 못할정도로...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치아가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데...

먹는 즐거움을 잊고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그렇게 한쪽을 잇몸질환치료 하고 나서 뭔 일이 생겨서 좌측을 못했습니다.

당연히 아직 임플란트 못하였고요.

아~~ 사는게 몬지...

열심히 또 달리다 보니 잊고 살았습니다.

아니 잊었다고 하기에는 항상 마음에 있었지만 치과치료 괜히 가기 싫은 곳 느낌 아시죠?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데...

나중에 치과치료 안받은 것을 후회할 날이 있을텐데...

그러다가 요즘 다시 치아가 좋지 않습니다.

우측으로는 무언가 먹기가 어렵고, 좌측 발치한 부분으로만 음식을 먹고 있네요.

당연히 임플란트 생각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

2017/02/13 - [암보험비교사이트] - 암진단비 재진단암 받을수있나요 암진단금 추가준비의이유

오늘 다시 치과에 가려고 했었는데 월요일이다 보니 또 못갔습니다.

에휴 정작 중요한 것이 뭔디....

그래도 눈앞에 다른 바쁜 것들에 치여서 내 치아가 지금 마구 손상되고 있습니다.

저도 참 바보스럽습니다.

치과치료 스케일링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저 시간적 여유를 기다리고 있지만,

쉽게 시간이 날듯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내일은 꼭 가봐야 겠습니다.

치아보험 가입하는 것은 그저 임플란트 보장받으려고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저처럼 치과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마 제가 치아보험 가지고 있었더라면 벌써 임플란트 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가뜩이나 치과 가는것이 싫은데 돈까지 백오십만원 들어간다고 하니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해가 두번이나 바뀌었네요.

나도 어지간하죠?

조금더 일찍 챙겼더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치아보험...

아래 배너 누르면 치아보험비교사이트 바로 이동합니다.

저처럼 발치한 상태라면 발치한 치아를 제외하고 보장도 받을수 있습니다.

치아가 건강해야 오래살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상식이겠죠.

치아가 건강해야 잘 먹을수 있을 테니까요.

치아가 부실하니 음식물도 대충 넘기고 그러다보니 헛배는 자꾸나오고...

흠... 내일은 치과 가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