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 문대통령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보험정보|2017. 6. 2. 15:03

치매국가책임제 문대통령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깜빡 잊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울 딸 용돈 주는 매주 화요일.


어제 밤 늦게 생각이나서,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송금을 해줬죠.

전 아직 치매가 아닙니다.


하지만 건망증과 치매 사이에서 가끔은 나도 늙으면 치매에 걸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우리나라 치매인구.


혹자는 지금 치매 인구를 제주도 인구만큼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주도에 딱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모든 사람들이 치매...

그정도라면 정말 많은것 아닌가요?



멀리까지 가서 생각해볼 필요도 없습니다.

내 주변만 살펴봐도 제 장모님이 치매초기이고, 동서의 아버지가 치매 중증 정도입니다.


오늘 문대통령이 치매국가책임제 이야기를 하더군요.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멋지게 한마디 하였는데 앞으로의 진행과정이 기대됩니다.


치매국가책임제 뭘까?

경증 치매환자에게는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넓히고, 치매지원센터를 대폭 증설 하겠다는 것이죠.

국공립 치매요양시설 확대 부분도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득 첫째딸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나를 끝까지 보호할 것이다,

다만, 치매에만 걸리지 마라.


뭐여~~ 그것이 내뜻대로 되간디...

'담배 끊으란다... 술 끊으란다...'


묘하게 울딸은 기승전 '담배,술' 끊는 것으로 아빠의 건강을 생각? 합니다.

하긴 끊던지 줄이던지 해야 하는데...



치매에 걸려도 요양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치매환자를 같이 할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건한 치매는 가족의 말을 잘 따르는 순한 양이지만, 어떤 치매환자는 난폭해지는 습성을 가졌죠.

어쩌면 그래서 문대통령 치매국가책임제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은 국공립 치매요양시설확대 부분이 중요한지도 모릅니다.


다만, 양의 문제가 아니고 질의 문제를 신경써야 겠죠.

사실 치매환자를 가족이 돌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 둘째딸이 입원했는데, 병실이 부족하여 짬뽕으로 환자들이 모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침대에 묶여 있는 분이 있더군요.


감당할수 없는 폭력성과 강함에 어쩔수 없이 묶어 놓았다고...

이런분을 가족이 감당할수 있을까?



어쩌면 치매에 걸린 사람보다 가족의 고통은 더욱 클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부분과, 돌봄이 필요한 환자.


그리고 정신적으로의 피폐함.

하지만 지금 치매환자는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대통령이 나서서 치매국가책임제 부분을 이야기 했겠습니까?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책임있게 한번 진행하고, 우린 또 지켜봐야겠죠.



치매에 대한 예방과 준비.

나는 잘하고 있는가?


치매에 대한 부분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치매예방 하여도 나에게 닥칠수 있는 일입니다.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물론 문대통령 치매국가책임제 정말 기대됩니다.


하지만 개인 스스로도 준비해야 겠죠.

치매 부분과 요양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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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손발 불편한 때가 되었을때 나를 돌볼 부분을 미리 챙겨놓아야 합니다.

국가는 치매국가책임제 부분으로, 개인은 간병보험 준비를 지금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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