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는 참 관대하지 못합니다.
지금 살기도 빠듯한데 미래 10년뒤를 내다보는것이 쉽지 않은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린이보험 이야기가 나오면 귀가 쫑긋해집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한국사람 따라갈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보험은 남아있는 사람을 위한 부분이라는 부분을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의 사망보험금이라면 남아있는 자녀와 아내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아내의 사망보험금이라면 남아있는 자녀와 남편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일 테고요.
어린이 부자연금에는 가입하면서 정작 가장의 사망보장이 3천만원이 전부라면 문제가 있겠죠.
갑작스런 암에 걸렸는데 가장이 암진단비가 고작 3천만원이라면 직장을 그만두고 편안히 치료할수 있을까요?
그런데 정작 자신의 보험증서를 살펴보면 사망보장과 암진단금이 이정도인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새삼 요즘 종신보험의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50세 이후의 너무 긴 노후생활은 종신보험의 원래의 취지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나죽은뒤 보험금 받아서 새서방 들이면 어떻게 해?"
그래서 종신보험이 그토록 히트를 하다가 연금부분으로 순위를 내주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기적인 부분이죠.
남겨진 아내와 자식을 위한 부분인데 말이죠.
하지만 탓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그런데 지금 나오는 종신보험의 개념은 약간은 다릅니다.
고객의 니즈가 있으면 보험회사에서는 액션을 취해 주어야 겠죠.
그래서 살아있는 부분을 재설계를 하였습니다.
바로 살았을때의 보장부분과 늙었을때의 연금, 그리고 사망시의 종신보험 부분을 다 아우르게 된 것이죠.
말 그대로 통합형 종신보험이 등장한 것입니다.
많이 아플때는 ci, 적게 아플때는 의료실손보장!
그리고 일정연령이 되면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한 것이 바로 통합형 종신보험입니다.
무조건 죽어야 보험혜택이 있는 옛날형 종신보험의 틀을 완전히 깬 것입니다.
살아있을때의 보장과, 노후를 위한 선택할수 있는 연금전환 그리고 종신토록 보장하는 부분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즉 갑자기 닥칠 위험에 대한 부분을 보장하고, 꼭 발생하는 노후와 사망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부분이겠죠.
실손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실손부분까지 특약으로 선택할수 있고요.
유니버셜 기능 추가로 납입의 유연성도 있는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인스밸리에서 한번 상품들 한번 살펴보시고요.
항상 이야기 많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적어도 암진단금 부분은 가장은 항상 체크해 두세요.
적어도 가장이 부재시 남은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금과 암진단금 만큼은 조금 up시켜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10만원이 없어도 살수 있지만, 가장의 부재시 남은 가족은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요.
제가 보험이야기를 해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스페셜정기보험 라이나생명
생명보험협회 심의필 제2013-2330호(2013.10.8)
상기 보험상품 관련 내용은 안내자료로 단순히 참고하시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비교사이트 홈피 직접 들어가셔서 상품내용 확인및 약관 그리고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4/02/18 - [보험정보] - 주택 상가화재보험 소멸성&저축형 삼성화재 행복한우리집
2014/01/27 - [보험정보] - 암보험 보장축소에이어 의료실비보험까지 보장축소
2014/02/06 - [여행과맛집] - 유성구 족욕체험장 대전갈만한곳
VIDEO
20세~ 65세
10·20년,60·65·70·80세
순수,환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