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엄마가딸에게 가슴뭉클한 애틋함

엔터테인먼트|2016. 7. 11. 17:35

양희은 엄마가딸에게 가슴뭉클한 애틋함


요즘 판타스틱 듀오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핫하더라고요.

어제 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양희은님이 나왔습니다.

엄마가 딸에게라는 곡을 악동뮤지션과 같이 불렀습니다.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도 들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역시 명곡은 시간의 흐름을 뚫는 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명곡이라 불러다오~~~




판타스틱 듀오라는 프로그램 덕분에 엄마가 딸에게 동영상이 인기를 얻게되었는데요.

네이버 티비캐스트에 계속 순위권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도 들려드렸는데 감동받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양희은 엄마가딸에게


아버지는 아버지얘기가 아니라서 공감을 덜하시는 눈치였습니다. ㅎㅎ

엄마가딸에게 원곡에서는 다른 여자아이와 양희은님이 같이 부르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수현양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주옥 같아요

엄마와 딸 모두에게 공감가는 가사입니다.

저는 특히 나지막히 부르는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이 가사가 제일 좋은 것같아요




정작 딸들은 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어서 엄마가 되기를 망설이기도 하는데 말이죠.

 자신도 아직 삶에 대해 잘 모르기에 공부해라 성실해라 사랑해라 이렇게 말하는 거겠죠



그리고 꼭 엄마가 아니어도 첫소절인 난 잠시 눈을 감은 것같았는데 벌써 늙어있었고 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생의 무상함을 나타내는 소절입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복고가 유행이죠




복고, 90년대 스타들, 그시절 추억이 유행할수록 현 세대가 어렵다는 방증인것 같습니다.

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 옛날 노래를 듣던 자신의 모습이 기억나는 경험 다들 해보셨죠??


요즘 재결합도 많이들 하시고 리메이크곡도 많이 나오던데 그 때 그시절에 대한 향수가 피어오릅니다.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의 역할도 큰것같아요.

엄마가 딸에게 아직 못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들으실 때는 휴지를 많이 준비해놓으셔야 할 겁니다.

목소리만으로도 감동을 주시는 양희은님 정말 대단합니다.


양희은 엄마가딸에게 정말 애틋합니다.


요즘 여름감기 걸리신 분들 많던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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