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맥 친구끊기 5000명제한 앞으로의길은

엔터테인먼트|2016. 7. 13. 19:45

페이스북 인맥 친구끊기 5000명제한 앞으로의길은


축하해주세요.

어제 페이스북 인맥 5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더이상의 친구는 맺을수 없는 상태^^


하지만 대기순서는 정말 많이 남아 있네요.

그래서 이제 페이스북친구끊기 해야 할 판입니다.


우선 가장 오래된 부분에 아무것도 모른채 친구요청 하면 무조건 수락했던 부분들...

흠~~~



어찌보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5000명 과연 나는 그들을 어느정도 페이스북인맥 으로 자리할까?


좋아요 눌러주기만 하는 것도 5천번을 해야 하는 상황.

여기에 일일히 답글까지 달아준다면?


하긴 제가 그토록 활동적이진 못했습니다.

그동안 그저 친구요청 부분에서 친구수락 정도만 해줄 뿐이었죠.


언제부터인가 하루에도 수백명씩의 친구요청이 오더군요.

물론 이상한 이쁜 여성분들은 무조건 제외시켰죠.


일일히 다 들어가보지도 못할 정도로 조금은 많이 친구요청을 해주셨습니다.



페이스북인맥 총 5000명을 넘으면 더이상 추가할수 없더군요.

그래서 한명을 페이스북친구끊기 해보았습니다.


무분별하게 친구수락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닐듯 합니다.

하루 날잡아서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차근차근 해 보려고 합니다.


문득 욕심이 좀 나더군요.

이제까지는 그저 블로그이야기 전하는 것 외에는 별로 활동을 안했죠.

그냥 친구수락만 하다보니 좋아요 해주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사실 저는 그냥 블로그 글을 페이스북 옮기는 정도로 활동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것보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으로 전송해 보고...


그러면 관심있는 부분이라면 찾아와 읽어주고...

그렇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블로그지수 좋아지더군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순위가 결정되는 것은 불과 5~6시간 입니다.

그 안에 내 글이 어느정도 읽혀야 순위권에 들수 있죠.




그래서 공감할수 있는글 작성하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인맥도 조금 넓혀보자는 취지로 친구요청 오면 친구수락을 해주곤 했죠.


그러다보니 천명, 이천명, 드디어 오천명에 이르게 되었네요.

노력도 없이 5000명 ...

그리고 더이상 친구맺기를 할수 없는 상태라서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페이스북 인맥



어쩌면 저 타임라인 검토 부분에 누군가가 제 안부를 묻는 부분에도 답을 못했었습니다.

누군지 모르기에...

조금은 이제 5000명 이라는 친구에게 다가서 보려 합니다.

좋아요 부터 시작하여 공감가는 글에 댓글도 좀 남기고...


그렇게 5천명의 인맥으로 조금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철들었나요?


후후 역시 어떤 계기가 있어야 움직임이 있다는 것~~~





세월 참 빠르죠.

오늘 페이스북 인맥 5000명 되어서야 제가 페이스북 처음 시작했을때를 찾아보게 되네요.

2010년 어느날....


얼떨떨 이라는 표현이 맞는듯 합니다.

어떤 새로움에 대한 시작.

그렇게 2010년 페이스북 인맥 쌓기가 시작되었죠.


꾸준함은 계속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페이스북 인맥 그냥 만들어진 부분들 조금은 절친으로 친구끊기 하고 다시 좋은 친구만들어서 나만의 5000명의 정예 친구를 만들어 나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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