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이유있는삼각관계

엔터테인먼트|2016. 10. 14. 09:30

질투의화신 공효진 이유있는삼각관계


그럴줄 몰랐다.

사랑이 그토록 파고들줄은...


한여자를 두고 사랑을 나눌수 있을까?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가도, 정말 힘들듯 하여 포기..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 양다리

공효진 씨가 요즘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기뻐서?

아니면 힘들어서?


두남자의 사랑을 받으면 행복할까? 아니면 불행할까?



12일 방송된 질투의화신 에서는 맞선남 이선균 씨가 멋지게 나오더군요.

질투의화신 공효진 씨는 양다리에서 잠시 해방.


맞선을 보게 되는데, 얼굴은 안나오고 목소리만으로 연기한 이선균씨.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비오는날 우산을 공효진 씨와 함께 걷는 풍경을 아웃포커싱으로 처리하니 너무 멋지게 나오더군요.


보통 우산은 여성이 있는 방향의 손으로 잡는것이 보편적 아닌가?

자꾸 눈에 보이더군요.

왼손으로 우산을 쓰고, 공효진씨는 오른쪽에 있고...


오른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 감하네....



공효진 씨는 양다리 원흉이 될만큼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특히 웃음이 참 매력적이죠.


살짝 살짝 웃어주는 부분.

조정석 씨와 고경표 씨가 꼼짝을 못하게 만들만 합니다.



이화신역 그리고 고정원역.


" 난 양다리라고 하여도 만나야 겠다. "

조정석 씨는 미친 멘트를 하게 됩니다.


이런 어이없는...

두남자를 다 만나라는 것입니다.

대놓고 양다리 해도 난 두려울것이 없다...

사랑은 이렇게 미친것입니다.



양보할수 없기에...

그냥 죽을때까지 양다리 걸쳐달라고 요청하는 조정석.

오죽했으면...


질투.

사랑은 양분될수 없는 부분이죠.

소유욕.


어쩌면 사랑을 하면서 사람이 유치해지고, 시기와 질투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양다리가 가능할까?


질투의화신 공효진의 선택은?



선택할수 없다면 둘다 버려라.

조정석과 고경표.

두사람다 정말 1등신랑감? 하지만 둘의 같은 사랑을 받는다면...


누구를 선택할까?

선택할수 없을듯 합니다.



이건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결국 이런 사랑은 둘다 포기하는 것으로...


그래야 사랑과 우정이 공존할수 있죠.

그래서 미리미리 신호등 정리가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 만나면 결국 선택할수 없기에...



총 24부작.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 시청률 높게 나오네요.

닐슨코리아제공 13일기준 11.2% 


원래 아내가 보던 드라마입니다.

지난주 부터 함께 보게된 드라마.


어쩌면 사랑이 고픈 가을인가 봅니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그런 부분이 아련하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2016/10/06 - [엔터테인먼트] - 엄정화 컴백 이효리 피처링 닮은여인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