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제왕 대장암고친 개똥쑥 아내도반했네요

상품리뷰2013. 5. 30. 19:08

먹는것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을 보면 의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잠깐 살펴본 개똥쑥 으로 대장암의 힘든 투병과 항암치료 부분을 버텨내고 이겨낸 고수가 엄지의 제왕 나와서 하는 말들이 정말 새록새록 하네요.

아내가 엊그제 집에서 향기가 나는 뭐가 있다고 하면서 그것 키우고 싶다고 한것을 허투루 들었었는데 그것이 바로 개똥쑥이더군요.

요즘 제가 귀농 귀촌을 5년뒤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약재나 시골가서 키울 새로운 것들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지의제왕 프로그램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엊그제 아내가 밖에서 돌아오더니 집에 향기가 나는 나무가 있다고 하더군요. 괜찮은 아이템 이다 싶어서 물었더니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더군요. 뭔 관심이 있어야지??

글쓴이 평점

핀잔을 하고 나서 오늘 점심때 케이블 tv 보는데 허참씨가 진행하는 엄지의 제왕에서 개똥쑥 부분이 나오더군요.

화상으로 얼굴을 완전히 뒤덮은 고수가 나와서 대장암 이겨낸 효자가 바로 개똥쑥이라고 하더군요.

잠깐 프로그램 보고 있는데 택시기사였던 고수는 밥먹는 불규칙함과 불규칙한 배변 때문에 대장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항암치료 시기조차 늦었다고 하였는데 그때 발견한 것이 바로 항암제보다 1200배 높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는 개똥쑥 찾아냈다고 하네요.

쉽게 맡을 수 있는 진한 개똥쑥의 향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내의 했던 말을 생각해 내고 개똥쑥 파는곳 찾아보니 개똥쑥환 그리고 개똥쑥 화분도 보이더군요.

집안에 향기가득한 부분의 개똥쑥 화분을 8개에 2만원 하더군요. 저도 한번 쾌척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암발생 부분에서 대장암은 정말 무시한 병이죠.

건강검진을 할때도 일반 부분은 그냥 허투루 하여도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꼼꼼히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개똥쑥 찾기전에 아침마다 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바쁜 하루 일정이 시작되다 보니, 더욱이 중요한 약속이라도 잡혀있으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데요.

엄지의제왕 에서 택시기사였던 고수도 아침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가스가 몸을 나쁘게 한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기존 항암 치료제의 1200배에 달하는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국내산 토종 야생 부분은 이름 자체에서 알수 있듯이 옛날에는 흔하디 흔한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는 속담처럼 흔히 길가에서 많이 볼수 있었으니까 이름도 개똥쑥 이었겠죠.

엄지의제왕 에서 고수는 대장암에 걸려서 간으로 전이되고, 그것도 양쪽 간이 다 전이되어 절개한 상황에서 개똥쑥 통해서 암을 극복했다고 하니 우리 먹거리 부분은 정말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듯 합니다.

저도 한번 화분부터 시작하여 개똥쑥 한번 키워봐야 겠습니다.

그렇게 좋다고 하니 그리고 관상용으로나 향기가 나는 부분은 집에서 그냥 심심풀이로 키워봐도 좋을듯 합니다.

엄지의제왕 요즘 암을 고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문명이 발달할수록 우리 옛것 속에서 현대의학으로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나 방법적 부분으로 고민하는 분들 엄지의제왕 자주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똥쑥 향기가 우리집에도 가득 채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