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길들이기 현대 블루멤버스 돌아다니며 애마다듬는중

69live정보|2013. 9. 22. 18:19

오빠 달려를 외칠수 있을까요?

추석을 맞이해서 새차를 하나 샀습니다.

현대 소나타 인데요.

 

얇싸름한 미끈한 놈이 괜히 한번더 마음에 가게 만들어 주네요.

 

아직 새차트라우마가 있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새차를 샀습니다.

이번차는 좀 오래간듯 합니다.

경기가 어려우니 아껴야 잘산다고 하여 좀 오래탄듯 합니다.

 

 

누군가 차문만 세게 닫아도 민감해지는 새차 트라우마 아직 진행중입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하루에 한번은 새차 관련 정보 수집하고 있는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요.

오늘은 현대차 블루멤버스에 가입도 하였습니다.

5만 포인트가 적립되어 있네요.

새차 길들이기 동영상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말도 많고 참 지식도 다양한 부분인데요.

 

 

새차 가지러 직접 공장까지 방문해서 찾아온 새차인지라 새차 길들이기 방법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정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러경로로 새차 적응시키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너무 과한 과속으로 길들이는것이 좋지 않다는 정도인데요.

5천킬로 정도는 자신에게 맞추어놓고 그다음 고속도로에서 약 120킬로 정도로 꾸준히 밟아서 한시간 정도 달려주는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빠르고 늦음을 속도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쭉 같은 속도로 길을 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과속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여하튼 자신에게 맞는 길들이기 방법을 찾는것이 필요하겠죠.

 

 

 


알뜰한 차테크 안전한 차테크 119

저자
오토타임즈 취재팀 지음
출판사
오토북스 | 2005-09-27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자동차와 십수년을 함께 뛰어온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각자 맡은 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주차를 어려워하는 아내를 위해 후방카메라도 장착하고, 네비게이션도 장착했습니다.

가을인데 한번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새차의 길을 잘 들이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라는 말도 있답니다.

새로 뽑은 자동차는 최초 천 킬로미터 주행까지는 과속이나 급가속, 급제동 등을 하지 말아야하며, 가급적 엔진 회전수가 4000rpm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차를 길들이는 과정에서 무리한 주행을 하게되면 고무밀봉 부분에 문제가 일어나서 엔진오일이 과다하게 소모되거나 엔진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또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까지 워밍업 시간은 겨울에는 3분 전 후, 여름에는 1분 전 후가 적당하답니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발췌]

 

후후 현재 400킬로 달렸습니다.

고향집 다녀오고 기름은 현재 59000원 처음으로 넣었고요.

새차 타면서 길들이는 이야기는 2천킬로 정도 탄 다음 한번더 포스팅 해 볼께요.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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