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관객수 신기록 왜그럴까

69live정보|2014. 8. 7. 00:30

 

여름피서대신 영화한편 보며 휴식취하는분들 많죠?

요즘 핫한 부분은 최민식씨가 열연한 영화 명량 당연한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관객수가 벌써 70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하니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이 아닌 백성을 위한 이순신의 역사를 최민식씨가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줄거리를 알고있는 부분에서 영화가 이처럼 흥행하는 이유는 뭘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대가 영화를 만들고, 사람들은 그것에 빠져들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영화 명량 부분이 요즘 우리 살고 있는 시대에서 백성을 위한 영웅을 기다리는 심리적 부분이 작용한것이죠.

많은 평론가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명량 (2014)

7.8
감독
김한민
출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
글쓴이 평점  

 

 

그래서 명량 영화를 다른사람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은 기대감 만큼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내용과 보내는 메세지를 미리 예견할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죠.

12척의 배로 330척의 일본수군을 완파시키는 명량대첩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죠.

그 속에 내재된 정치적, 인간적 부분을 살피는 것이 영화를 즐기는 부분일 것입니다.

 

 

사실 선조와 조정대신들은 이순신을 좋아할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선조는 명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어야 했고,

보신에 연연하는 정치인들을 이순신의 독주를 경계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성웅이라고 일컫는 이순신을 우리는 왕명을 어기는 부분을 심도있게 보아야 할것입니다.

충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부분임을 알수 있는 대목이죠.

 

모진 시련을 겪으면서 한사람의 영웅은 그냥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고작 12척이었다고 하지만 12척이 다 같은 마음은 아니었던 것이죠. 

 

 

오직 대장선 한척이 330척의 왜구와 싸운것입니다.

  

 살고자하면 죽을것이요.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말뿐이 아닌 오직 한척의 배로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한척의 배가 죽기로 덤벼서 왜구를 물리치는 것을 보고 나머지 11척의 배들도 동참하게 된것입니다.

믿음이 있었을까요?

 

병영문제로 우리사회가 요즘 시끌벅적 합니다.

군대를 가지 않겠다는 서명도 진행중이더군요.

어쩌다가 이정도까지 되었을까요?

 

적어도 군대 못가면 바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 군대는 힘있고 권력있는 사람이나 자제는 빠져나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영화 명량 관객수가 최단시간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것도 현실에서 찾아봐야 합니다.

정치와 경제 그 속에서 만들어진 우리의 현실인지도 모르죠.

또 우리는 그런 영웅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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