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2016년 2학기 두두둥

재테크/금융정보|2016. 7. 12. 20:04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2016년 2학기 두두둥


떨어졌습니다.

울딸이 2016년 2학기 기숙사발표 에서 탈락했죠.


멘붕^^

2학기에 탈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던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월세방 알아보랴, 고시텔 알아볼까...

돈보다도 딸이라 위험하고, 요즘 세상도 하도 어수선해서 불안합니다.


방학이라 시골내려와 있는 딸이 또하나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어떤 원칙과 어떤 근거인지를 잘 모르기에 조금 불안함이 있습니다.

그저 결과에 승복할뿐...


기숙사발표 역시 그랬습니다.

성적순인지, 지방순인지...

거의 1학기 부분에서 크게 벗어날리는 없는 부분인데...


그래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기다리면서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저 발표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까요.



열심히 돈벌어서 이런 걱정 안하고 살아야 하는데.. ㅠㅠ

돈들어갈 일 참 많습니다.


아직도 둘째까지 7년이라는 기간을 버텨내야 하는데...

돈 정말 장난아니네요.


1억?


한해 2천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학비부분은 돈천만원 이라고 하고, 기숙사비에 식대....

후후 기숙사도 떨어졌으니 돈도 더 많이 들어갈듯 하네요....



사립대 부담은 고스란히 제 몫입니다.

그래도 이런 아빠 다 이해하고 돈 절약하려는 딸의 모습이 이쁩니다.

나중에 효도는 안하겠다고 말 합니다.

ㅎㅎ 그래 너만 잘살면 돼^^^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지난해 살펴보니 7월 14일 발표된 듯 하더군요.



올해도 같은 부분이라면 두둥...

내일 모레^^^


소득이 불안정한 부분이라 어떤 결론이 나올지도 모르는 부분.

어떤때는 잘벌고, 어떤때는 못벌고... 이런 사람은 어떻게 소득이 책정될까?



곧 이사도 가야하고, 다음주에는 딸의 학교옆에 고시텔이라도 알아보러 가야 합니다.

혼자 고시텔 보내놓고 마음도 불안할것 같고...


여하튼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낼 모레 한번 어떻게 나올지 보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는 수 밖에는 없네요.



비가 잠시 주춤 하면서 후덥지근 합니다.

더위가 싹 사라질 좋은 소식은 없는지....


문자 한통 기다리면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조금 기대만큼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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