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노인을돌보는시대 개인연금저축 지금시작해야죠

노인이 노인을돌보는시대 개인연금저축 지금시작해야죠


아침에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불금...

어쩌면 몸도 마음도 일주일간 지쳐갔는지도 모르죠.


아파트 사이를 지나가는데 한노인이 노인을 휠체어로 끌고 가더군요.

연신 손사래를 지으면서 무언가 말을 하고, 움직이고...


제가 지나가는 찰나에 주고 받는 말..


"난 괜찮아! 다 보여"

휠체어에 앉은 할머니가 하는 말이었고요.


" 어머니 제가 힘드니까 그렇죠... "

휠체어를 끌고 있는 할머니의 말씀..



어쩌면 휠체어에 탄 할머니는 행복할 것입니다.

잘 살았고, 자신을 휠체어를 끌어줄 딸이나 며느리가 있으니 말이죠.


아마도 어머니~~ 라는 표현을 했으니 며느리인듯 합니다.


신나서 여러곳을 바라보고 손을 움직이고 하다보니 휠체어 끌기가 참 어려워진 상황같아 보입니다.

휠체어 끌고 있는 분 역시 예순은 넘어보이는 할머니.


그분은 나중에 누가 휠체어를 끌어줄까?

개인연금저축 오늘 살펴보는 것은 이때문입니다.



옛날엔 자식보험 든든했습니다.

모시지 않으면 불효자!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손발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 역시 시골 계신 부모님이 손발 불편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한다면, 내가 모실수 있을까?

아마 없을듯 합니다.


내 아이들 대학보내랴 맞벌이부부 열심히 둘이 벌어도 힘든 부분.



그런데 부부중 한명이 부모님 수발드느라 생업을 포기할순 없죠.

물론 덜먹고 덜쓰면 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만큼 효자는 아니기에...


어쩌면 휠체어를 끌고 있는 할머니는 자신이 했던 그런 부분을 자신의 자녀에게 받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런 세상으로 변해갔죠.



둘이 벌어도 힘든 세상.


그래서 개인연금저축 부분이 내 자녀를 대신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자녀도 마음의 빚을 가지지 않게 됩니다..


자녀를 위한 것이 나 자신이 나자신을 케어하는 것이죠.

즉, 내가 건강하고, 내가 내 돈으로 살아갈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세월 금방입니다.



가을입니다.

단풍 많이 지고, 낙엽도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나의 노후!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죠.

수확할때 겨울을 위해 조금 던져놓아야 합니다.


봄은 어린시절

여름은 청춘

가을은 중년

겨울은 노년.




어린시절은 그저 살았고, 청춘은 놀기 바빴습니다.

가을에는 겨울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은퇴하고 난뒤 우울증.

개인연금저축 부분이 일하지 않아도 돈나오는 구조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받아야죠.

같은 직장 같은 직급에 있어도 나중에 부와 가난함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같은돈 중에서 전략이 필요하죠.


연간 4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월로 따지면 34만원.


추가납입 활용할수 있으니 지금 딱 20만원만 나의 노후에 던져놓으세요.

복리와 노후.


개인연금저축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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