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복리저축 딱10만원만 던져놓아보세요

비과세복리저축 딱10만원만 던져놓아보세요

한해가 이제 12시간도 안남았네요.

오늘은 한해를보내며 아쉬웠던 부분들을 되짚어 보는 날이죠.

내일의 희망.

다이어리 하나를 사서 채곡채곡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역시 새해에도 돈문제 부터 짚어보게 됩니다.

작은 돈.

하지만 나의 미래에 충만함을 줄수 있는 돈.

오늘은 그런 돈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에서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채무자신고 하라고 하더군요.

내 첫째아이의 대학등록금 ...

어쩌면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옆 뒤 좌우 살펴볼 시간없이 정신없이 달려야 할 듯 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비과세복리저축 준비의 이유일것입니다.

자녀가 빚부터 시작하지 않게 넉넉하지 않지만 보탬이 되는 돈을 준비하는것.

그 시작을 2017년 에는 비과세복리저축 시작을 딱 10만원으로 해보는 것입니다.

왜 10만원인가?

부담되면 도중에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은행 적금과 달리 해지하면 원금손해가 있기에 크게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게 시작하고, 여유있을때는 추가납입 활용하는 것이죠.

비과세복리저축 추가납입은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시작해 놓고, 비과세요건 충족만 시켜놓으면 자녀가 나중에 돈벌어서 추가납입을 할수도 있죠.

복리라는 부분, 저금리 시대에 챙겨봐야 할 첫번째 돈문제 입니다.

어쩌면 2017년에는 더욱 비과세 부분이 없어질듯 합니다.

그전에 툴을 마련해 놓는것,

어쩌면 중도인출 해서 쓰더라도 자녀에게 비과세복리저축 보험상품을 쥐어주는 것만으로도 의미있을 것입니다.

비과세요건 충족하고, 조금은 긴 안목으로 바라봐야 할듯 합니다.

종자돈만들기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지 마세요.

중간에 포기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죠.

인생에는 크게 4대 중요한 자금이 있습니다.

대학등록금

결혼

주택구입

노후자금

이 부분은 조금은 길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먹고살기 참 어려운 세상이고, 여유자금이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10만원은 꺼낼수 있는 돈입니다.

지금 비과세복리저축 살펴봐야할 이유입니다.

추가납입, 중도인출 조건도 확인해 보세요.

어떻게 비과세복리저축 보험 살펴볼것인가?

그냥 무턱대고 은행 가서 적금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단리죠. 여기에 적금 받을때 이자소득세 내야 합니다.

3년만기 해봐야 3년 지나서 돈 받아서 어디에 쓸것입니까?

또 어딘가에 묶어야 겠죠.

목적을 가져야 돈이 모아집니다.

그냥 막연한 3년만기 5년만기가 아니라, 자녀의 대학입학 시기에 맞추서, 혹은 결혼, 주택구입, 은퇴시점에 맞춰서 돈을 계산해야 돈이 모아집니다.

금리비교부터 해야죠.

다 같은 금리 주는것 아닙니다.

작은 금리차이, 어쩌면 나중에 긴 기간의 복리 부분은 받는 돈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비과세복리저축 지금 금리비교부터 해보는 것이죠.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넣어보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나중에 인계해줘도 좋고...

납입기간을 길게... 그리고 추가납입을 잘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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