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 윤서정 강동주 진한키스신

낭만닥터김사부 윤서정 강동주 진한키스신

설레이더군요.

TV를 보는데 정말 아찔한 부분.

어쩌면 그토록 간절하게 강동주가 윤서정 선배를 좋아했었기에..

낭만닥터김사부 어제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아프면 더욱 간절해지는가 봅니다.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던 서정선배도 후배의 안쓰러움에 조금 마음이 통했을수도..

아니 그보다 더 먼저 좋아함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야 윤서정 나 너 좋아하면 안되냐?

선배.. 좋아하면 정말 안돼요?

반말과 존대말을 섞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강동주

낭만닥터김사부 에서 윤서정 강동주 사랑의 결실은 언제 이루어지나 궁금했었죠.

어제 정말 조금은 찐하게 키스신.

타임이 약간 길어서 정말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하는일들이 엉뚱해서 더 끌리는 의사.

낭만닥터김사부 윤서정 선생입니다.

신회장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처신하는 모습.

아무리 천하의 신회장 이라고 해도 반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낭만닥터김사부 이젠 최종으로 가는 신회장 수술부분이 남아있네요.

김사부 아니면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신회장.

하지만 윤서정 선생은 할아버지라고 말하면서 검사를 이끌어내죠.

결국 신회장도 웃을수 밖에 없는 묘한 매력.

어쩌면 그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인지도 모릅니다.

어려워하면 한없이 어려워지고,

쉽게 생각하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실타래가 술술 풀리듯 풀리죠.

강동주와의 사랑도 그런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아우라 속에서 속시원히 다가서지 못하는 부분.

진한 키스신 하나로 해결되었네요.

어쩌면 신회장은 행복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살려고 하는 신회장.

고칠려고 하는 김사부.

믿을수 있는 의사를 만난다는것, 그리고 실력까지 겸비한 의사.

돈이 있으니 선택할수 있겠죠.

세상을 호령하고, 돈을 취하고, 그리고 삶을 조금 달관한듯한 신회장.

죽고사는 문제는 그 다음인듯 합니다.

낭만닥터김사부 총 20부작입니다.

어제는 타방송에서 화랑 이라는 부분을 새롭게 내놓았죠.

저도 재방과 본방을 오가면서 조금 지켜보려 합니다.

김사부 현재 14회까지 방송되었고요.

어제 마지막 자막에는 다음주 화요일 만나자고 하는 것을 보니 월요일에는 결방일듯 합니다.

저도 한해를 돌아봅니다.

아마 다음주 월요일에는 연말대상 뭐 하는가 봅니다.

삶을 돌아볼때, 연금을 생각안할수 없죠.

나이들어서 돈없을때 나에게 큰 병이 다가온다면?

연금 준비는 연말에 나의 1년을 돌아볼때 한번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냥 금리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돈이 만들어지는 것은 어떻게의 부분이 있습니다.

복리인 대신 사업비가 있죠.

이 사업비를 줄여서 연금을 더 많이 챙기는 방법도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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