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연금 어린이저축 새뱃돈으로 시작해볼까

어린이연금 어린이저축 새뱃돈으로 시작해볼까

벌써 1월도 11일이 지나가네요.

세월 참 빠르죠.

그냥 엉기엉기 살다가 뒤돌아보면 세월을 느껴봅니다.

곧 설날입니다.

새뱃돈 기다리는 아이들도 많이 있겠죠.

무엇을 살까?

엄마한테 모두 빼앗길까?

설빔. 장난감. 좋은 것도 많고 살것도 많죠.

그런데 아이의 미래를 위한 저축.

금리가 낮은 세상이다보니 저축의 무용론을 많이 제기합니다.

은행에 돈을 꼬박꼬박 넣어두던 부분들이 이제는 금리가 낮아서 라는 이유로 외면받는 것이죠.

그런데 그 돈 다 어디로 갈까요?

저축이 없으면 결국 주머니에 들어있는 돈은 모두 소비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어린이연금 준비의 중요성은 시간이라는 부분과 복리라는 부분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어린이저축 역시 마찬가지죠.

올해 새뱃돈 으로는 연금과 저축 부분에 한번 시작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은행의 예금과 적금이 단리와 저금리라는 부분속에 외면받습니다.

그렇다고 마땅히 돈 올려놓을 곳이 없는 푼돈이라는 부분.

그런데 어린이는 장기적 돈의 계획이 가능합니다.

즉 복리라는 부분에 돈을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무리하지 않고 작게 ...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 이라는 부분만 채워나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바로 비과세라는 부분.

10년이상 유지하고 비과세요건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복리로 늘리고, 비과세혜택을 가질수 있다면 아이에게 적어도 기본은 채워주어도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 더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추가납입 입니다.

아이가 나중에 커서 자신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기존 어린이연금 어린이저축 부분에 추가납입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비과세혜택으로 말이죠..

또하나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경험생명표 입니다.

생보사는 보험금 들어오는 부분과 보험금나갈 부분을 정해서 경험생명표를 운영합니다.

즉, 위험률 부분이죠.

노인인구가 많아집니다.

당연히 연금보험 역시 위험률이 높아질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경험생명표 부분을 조금은 유리한 부분에서 시작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이죠.

어린이연금 vs 어린이저축

조금 여유롭다면 어린이연금 준비가 아이에게 더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니 복지쪽에 많은 부분이 기울여 지겠죠.

당연히 세금에 대한 압박이 있습니다.

즉, 아이가 나중에 커서 자신들 앞가림 하기가 버거워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찍 연금보험 준비의 필요성.

어린이저축보험 부분은 목돈만들기 개념입니다.

아이가 독립할때, 아이가 주택을 구입할때, 결혼 및 노후자금까지...

복리로 길게 준비해 보는 것입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작게 내 아이를 위해 한달 용돈 10만원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어린이연금보험 준비를 나도 내 노후를 준비못했어 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길게, 그리고 내가 넣어주는 돈은 작게 ....

나중에 아이가 추가납입 통해서 구축할수 있게 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금리비교부터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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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단돈 10만원만... 그리고 추가납입 통해서 늘려볼수 있습니다.

중간에 목돈이 필요할땐 중도인출 기능도 있습니다.

* 추가납입 중도인출 부분은 상품설명서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