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볼만한곳 도안동 역사박물관

 

대전가볼만한곳 도안동 역사박물관

 

 

따사로운 햇볕이 토요일 뿐이고, 일요일 모처럼 시간이 났는데 하늘은 찌뿌등 하여 외출은 추운듯 하여 그저 방에 있었는데, 작은딸이 어디좀 갔으면 하는 바램을 자꾸 신호로 보내오네요^^

그래서 막상 외출을 하려고 하니 대전가볼만한곳 명산에 가기도 추위가 방해하고, 대전가볼만한곳 엑스포에 가자니 좀 물린 감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꺼내서 뒤지기를 십여분에 대전 역사박물관이 눈에 띄네요/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하기에는 아직 조금 서툰부분이 있어 보이지만 마땅히 갈곳도 없어서 도안동에 있는 역사박물관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후 3시에 출발했으니 휴~~ 일요일도 거의 다 가버렸네요.

 

 

일단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할 만한 부분까지는 아직 아니지만 도안신도시에 역사박물관이 있다는 부분하나 만으로 짧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의 나들이로 생각한다면 그냥 둘러볼 정도입니다.

일단 네비를 검색하니 아직 제 폰이 도안동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어서 pc상의 역사박물관 위치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유성구 도안대로 398번지인데 네이가 찾지 못한다면 도안 9단지 찾으면 됩니다. 그 옆쪽에 있거든요.

저도 네비 없이 그냥 찾았으니 뭐 어렵진 않을 듯 합니다. 건물에 대전역사박물관 크게 써있으면 좋겠는데 돌비석에만 써있어서 그냥 직진하였다가 유턴해 온 정도라고 할까요.

 

 

특별할 것을 찾기에는 어려워서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하기는 좀 민망한 부분이고요.

상시전시관 들어가보면 역사적인 부분 유물들 그저 있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좀 열악해 보입니다.

포토존에서 어가에 잠깐 한컷을 촬영할수 있고, 아이들 스탬프 좀 찍고, 그리고 몇개의 부분들을 살펴보는 정도죠.

코스가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은 그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의 나들이 계획 세울정도입니다.

 

 

어린이 체험코너 등도 꾸며져는 있지만 확 와 닿는 부분정도는 없고, 관람객 역시 20여명 정도로 본듯합니다.

아직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그저 추위를 피해서 주말 나들이 안하기는 뭐하고, 할때 방문해볼 정도죠.

아이들은 붙박이 장을 열고 닫고, 큰딸은 옥상에 올라가 보겠다고 하면서 옥상에 올라가서 마음좀 뻥 뚤렸다고 하니 그냥 휴일 나들이 집에만 있기에 무료한 분들이 대전가볼만한곳 찾다가 방문해볼 정도네요^^

 

 

저도 대전가볼만한곳 검색해 보다가 요 옛날 건물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역사박물관 가게 되었는데요.

좀 길게 형성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세곳 가계정도가 있네요.

위에 보이는 연탄가게와 막걸리 파는 음식점, 그리고 옛날 tv에서 김일의 레슬링 중계가 계속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땐 참 레슬링 김일의 박치기 보는 맛에 살기도 했었는데...

 

 

원통형의 또아리를 돌면서 대전의 변천사들 살펴보는 것도 의미는 있을 듯 합니다.

저 아래 보이는 부분은 대전을 모형으로 장식해 놓은 것이고요. 우측에 3d 입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집도 찾아보고, 관심지역 살펴보다 보니 재미있는 시간이 좀 된듯 하고요.

대전가볼만한곳 역사박물관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하기는 약간 심심한 대전역사박물관 입니다.

규모는 크고 화려함에 비해 속에서 보여지는 것은 아직은 그리 많지 않은듯 하네요.

크기는 정말 엄청 큰데요. 각 관들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휴일 나들이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도안동 둘러본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겠죠. 무료이니까..

 

원래는 아주미술관 관심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미술관이라고 하여서.. 근데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아직은 문화생활이 좀 어렵네요^^ 그냥 휴일나들이 잠깐 하는데는 괜찮은 곳이고, 돌아오는 길에 가족 외식 하면서 휴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