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실실 의료실비보험 표준화실손 가입보다 유지가중요한이유

 

 

비가 멈추니 세상이 참 싱그럽게 보입니다.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나눌터의 오늘이야기는 의료실비보험 파헤치기 입니다.

허허실실이라고 명제를 붙인것은 그저 가입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숨겨진핵심을 찾아내기 위함이죠.

2009년 10월 이후 우리는 실손의료보험이 표준화실손으로 변경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가입한 의료실비보험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는 꼭 돈탈때만 생각이 나죠.

우선 먼저 점검한번 해볼까요?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인스밸리에서 실손의료보험 자세히 알기>>

 

바로 자신의 보험이 잘구성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먼저 실손의료보험부분에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것부터 이야기 해야겠네요.

보험은 가입보다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지인이 보험하나 가입해 달라고 하면 10만원어치 술은 사주어도 억지로 3만원짜리 암보험 하나 가입하는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3만원짜리 암보험은 10년약정시 360만원이 넘는 돈입니다.

아무리 친한사이여도 자발적이지 않고, 유지할 생각없이 가입하는 것은 독 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에 대한 인식이 없을무렵부터 저렴한 가격에 가입할수 있었으므로 지인영업부분에서 많이 가입되었고,

지금은 정말 필요로 하는 보험이라는 생각에 다른 어떤것보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가입되어 있으므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정작 세상은 변하고, 그래서 03년 이전, 08년 이전, 09년 9월 이전 다양한 변화를 가지면서 현재의 표준화 실손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2009년 10월 이전에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한번정도는 확인해 봐야겠죠. 문제점은 없는지...

 

 

 

의료실비보험은 며칠전 제가 포스팅을 하여 보았었습니다.

그때는 기간별 실손보험과 현재의 표준화실손 부분에 대해서 특징을 적어보았는데요.

 

엊그제 작성한 의료실비보험 비교분석 글 보기>>

중복성 때문에 여기서는 다른 개괄적인 부분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적어도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이 80세 만기냐, 100세 만기상품인가는 확인해 봐야 합니다.

울아버지가 현재 77세 입니다.

아직도 정정하고 쌀가마 한가마니는 그냥 짊어지고 제 차에 넣어주곤 하죠.

80세 이후에 실비보험은 꼭 필요한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돈없으면 자식들이 용돈주거나, 정부에서 주는 부분으로 최저 생활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서 메디컬푸어가 된다면 누구도 해결해 주기는 어렵습니다.

자식들에게 그 민폐를 전가하기도 어렵고요. 정부에서도 그것은 보편적 복지 부분에서 벗어나는 부분이니까 어렵습니다. 즉, 내 노후의 의료실비보험은 내 친구보다 더 필요한 절실함입니다.

 

그런데 유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보험 한두번씩 해약해 보았을 것입니다.

돈없으면 해약해야죠. 빚내서 보험 가입하기는 어려운 일 아닙니까?

 

 

 

과연 100세까지 보험을 유지시킬수 있느냐의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까짓거 하시는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 1~2만원에 해결되는 부분이 바로 의료실비보험 이니까요.

 

그런데 1년갱신, 3년갱신 부분을 확인하고,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계신가요?

보험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집니다.

 

회사는 땅파서 장사하는 것이 아닐테니까요.

그렇다면 보험료가 갱신되어 가는것이 얼마나 될까요?

( 국민일보 자료가 있었는데 자료가 어디갔는지 찾기 어렵네요^^ 뭐 7십 몇프로 였었던것 같은데... )

 

 

과연 지금 실손의료보험 가입해 놓고 100세까지 아니 그 이상을 우리 다음 세대는 또 맞이하겠죠.

갈수 있을까요?

 

특히 어떤분은 가족 모두를 실손보험을 묶어 놓은 집도 있더군요.

나중에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분가하면 실손 따로 떼가야 하는지...

 

눈앞을 보지말고 먼 미래를 내다보고 보험은 설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3년적금 가입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온가족 4인가족이 실손의료보험 하나의 보험으로 가입해 놓았다고 한다면 그것이 온전히 이어질수 있을까요?

처음 6만원정도의 의료실비보험은 그냥 무난히 넘어갈수도 있겠죠.

이것의 갱신폭이 늘어나면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아이들은 해약하고, 다른 보험으로 갈아타겠죠.

 

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평생을 가지고 가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중간에 해약하는 순간 작은 해약금으로 당장은 기분좋지만 어마어마한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물론 혼자 단독실비상품으로 가입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갱신율에 부담스러워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실손의료보험은 주계약에 포함시켜서 가는것이 이상적입니다. ( 적어도 제관점에서는 말이죠 )

그래야 의료실비보험 내 죽을때까지 유지하고 갈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인스밸리에서 내 의료실비보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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