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9집 CONTINUUM

엔터테인먼트2014. 6. 23. 16:23

돌아온 왕자라고 해야 할까요?

5년만에 다시 재결합 하기도 어려운데, 새로운 신드롬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바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입니다.

어찌보면 요즘 시류에 딱 절묘하게 입장한것도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

R&B 강렬한 호소력으로 한때를 풍미했던 가수!

문득 네이버에서 자료를 접하고 반가움이 있더군요.

첫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왜 스쳐 지나가면서 반갑다고 생각되는 그느낌 말이죠.

아마 나의 생각이 대중의 생각과 같을 것입니다.

요즘 뉴스보기가 두려워집니다.

자고 나면 무슨 큰일들이 그렇게 나는지...

어쩌면 대중은 이런 심경을 노래를 통해 치유하고자 하는지도 모릅니다.

너무 거창한가요?

그냥 괜히 우울한 느낌을 고치고 싶다는 정도로 수정해 볼께요.

하늘을 향해 비상하라.

FLY TO THE SKY

환희와 브라이언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히 받겠습니다.

[가사]: 모든걸 주고도 한없이 모자랄 만큼
나의 목숨보다 소중한 그런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보내야 하는 오늘이 태어나 처음 두려워

참 바보같아 난 너와나 죽는 날까지
함께 할거라 믿었나봐 그런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잃곤 나
혼자서 어떡해 아무것도 해낼 자신이 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린애처럼 소리쳐 울며 보채야만 내게 돌아 올수 있겠니

내 가슴속을 다 뒤집어 보여 준다면
까맣게 타 버린 내맘은 아직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사랑해
잡을수 있다면 남자답지 못해도 상관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린애처럼 소리쳐 울며 보채야만 내게 돌아 올수 있겠니

이렇게 가슴이 무너질 듯이 울려도
갈라진 사랑을 깨물고 이제 보내줄게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른이 돼도 자라지 못한 내 사랑은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른이 돼도 자라지 못한 내 사랑은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

나는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