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 심장이식수술중 왼손세이버수술감행

엔터테인먼트|2014. 6. 24. 11:39

 

심장이뛴다.

요즘 의학드라마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닥터이방인 천재의사 이종석도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는 부분입니다.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적을 바라는 한 의사의 결심이 한생명을 살릴수도 있죠.

어제는 왼손으로 집도하는 세이버수술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의 5분의기적 골든타임 한번 들어본적 있죠.

심장이 멈추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죠.

1분의 시간은 그렇게 소중한 것이겠죠.

 

닥터이방인에서 어제 이종석은 환자의가족에게 동의조차 구하지 않고 세이버수술을 감행했습니다.

물론 드라마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정말 초를 다투는 일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물론 안되겠죠... 하지만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닥터 이방인

정보
SBS | 월, 화 22시 00분 | 2014-05-05 ~
출연
이종석, 진세연, 박해진, 강소라, 전국환
소개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
글쓴이 평점  

 

 

세이버수술은 0.1%의 정말 어려운 심장 좌심실 재건술 이라고 합니다.

너무 위험부담이 커서 없어진 수술방법이라고 하네요.

다른 대안이 전혀 없다면?

어제의 왼손투혼의 이종석의 심장이식수술은 아이템이 정말 좋았습니다.

작가가 요즘 생각의 부분이 묘한 감동을 잘 줍니다.

 

저번에 어린아이를 이종석이 심폐소생술 하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멈춰있는 심장이 뛰는 체험!

고요함 속에 오직 쿵닥 쿵닥 소리 하나에 잠시 마음을 졸여보는 시간입니다.

 

 

그런 의사가 있을까요?

닥터이방인 이종석 같은 의사요.

 

이기적인 마음과, 오직 자신을 생각하는 세상입니다.

교사는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것보다, 그저 봉급생활자로 비춰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의사가 직업이라는 부분은 동의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닥터이방인에서 이종석의 아버지 박철교수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람들이 왜 우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지 아냐고?"

 

민초가 아닌 누구를 가르치는 사람, 지식인, 그리고 사회저명인사가 월급쟁이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버드대학 강의실에서 벌어진 언젠가 보았던 TV가 생각나네요.

 

'악'이 머리가 좋으면 안된다고.

 

김보성의 '의리시리즈' 요즘 뜨고 있는것은 민초가 의리를 되찾기 위함이 아닐까요?

닥터이방인의 이종석같은 마인드의 의사를 찾는것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여봅니다.

 

좋은분도 많이 있겠죠? 요즘 뉴스들이 나를 비관론자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긍정적 마인드를 만들어줄 뉴스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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