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골수암판정 비갱신형암보험 2천만원 암진단금이 위험한이유
사는것이 특별함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무탈이라는 말이 있죠? 돈없어도 빚없으면 되고, 집안에 아픈사람 없으면 행복입니다.
오늘 최저임금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늙어서도 40만원이면 자족하면서 살수있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전에 이야기했던 친구의 암보험 진단비2천만원 받았다는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47살의 친구는 골수암판정을 받았는데요. 암진단비 2천만원으론 할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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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살 가장이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자녀를 가지고 있다면 한달 집안에 얼마가 필요할까요?
월생활비 아마 줄이고 줄인다고 하여도 200만원은 넘어갈것입니다.
보통 가정은 한달 약 300만원을 생활비로 잡죠.
암보험은 그친구는 다른 친구에게 가입했습니다.
반강제로 가입하다보니 보장의 크기를 적게 그냥 생색내기정도로 맞추었죠.
그렇게 준비된 암진단비는 2천만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골수암 판정을 받은 것이죠.
우선 대전의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처음 믿기지 않으니까 서울대 병원으로 가봐야죠.
대부분 암에 걸리면 이런 수순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주 가까운 친구가 아니고, 친구의 친구라서 술자리 한두번 해본 사이입니다.
서울에서도 똑같이 골수암 이라고 판정이 나와서 서울과 대전을 오가면 치료를 하더군요.
암진단비는 얼마여야 할까요?
대한민국 암보험가입자의 평균이 이정도라고 합니다.
가입조차 못하는 사람이나, 안하는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tv틀면 나오는 손범수씨가 하는말 있죠?
대한민국 국민중 36%가 암에 걸린다고요.
암보험은 가입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암진단비 규모가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공감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누구나 가입되어 있을 것입니다.
암보험 역시 마찬가지고요.
지금 통계를 보니 가장 관심있는 보험의 종류가 바로 암보험이라고 하더군요.
왜일까요?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암치료가 점점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서 암에 걸려도 살수있는 확률이 참 많아졌습니다.
보통 5년간 치료후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5년동안 치료와 생활을 해야하는 부분에서 집안이 유지될수 있을까요?
가장의 실직과 아내는 가장을 병간호 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때로는 병원에 투입되어야겠죠.
택도 안되는 금액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암보험 지금 자신의 암진단비는 얼마인지 확인해 보세요.
암에 걸려서 죽는것보다, 돈이 없어서 죽는 경우가 더 많은 부분입니다.
돈없어서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것 상상하면 지금 몇만원 더 얹어주어야 합니다.
배를 가르고 수술, 로봇이 치료하는 수술, 보장의 크기가 크면 치료방법도 달라집니다.
인스밸리에서 암보험 사람들이 많이찾는 베스트 3을 뽑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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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얼마전 조금 호전된 친구를 제 친구와 셋이 만나서 점심 먹었습니다.
해줄수 있는것은 같이 밥먹고 이야기 들어주는것!! 이것밖에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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