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기전해야할일 이사가는날 잡아놓고 심난하네요

상품리뷰|2016. 7. 20. 13:47

이사가기전해야할일 이사가는날 잡아놓고 심난하네요


이번달 28일 제가 이사갑니다.

정든집? 아니고 지긋지긋한 집을 떠납니다.

분주함으로 살펴본 제 이사가기전해야할일 한번 정리해 봅니다.


3월 내집 매도

6월 15일 아파트계약

7월 25일 잔금지불

7월 28일 이사가는날


놓칠수 없는 준비 부분과 제 이야기 한번 정리해 볼께요.



주택에 12년 정도 살았습니다.

막상 집을 팔았지만 여기저기 문제 있는 곳들이 남아 있더군요.

나중에 뒷말 안나오게 수리해야 할 부분은 조금 해주고 갑니다.


이사가기전해야할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살던집 하자없이 넘어가는 부분이죠.

이사가는날 집주인과의 문제나, 청소도 안하고 나가면 뒷사람에게 두고두고 이야기 듣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포커스는 일단 떠난 흔적 말끔히 정리하는 부분,

그중에서 저는 지붕새는 부분을 정리해주고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사가기전해야할일 나의 새집도 중요하지만 떠나는 집도 신경써야 개운합니다.



이사비용?

알게모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돈들이 많습니다.

그저 계획없이 이사가는날 딱 다가가서 무엇을 하다보면 돈깨지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사가기전에해야할일.


도배, 인테리어 부터 신경쓰는데 첫번째는 이전해야할 부분들 정리입니다.


전화 이전, 정수기, 비데렌탈 부분 이전까지...

만만치 않은 이전비용들이 생각치도 않은 견적으로 다가옵니다.



두번째로 고민해 볼 부분이 도배와 인테리어 부분이죠.


집을 어느정도 예산으로 고칠것인가?

짐을 옮겨놓은뒤 신경쓰려하면 가구때문에 어려움이 있죠.


인테리어 기본은 딱 네가지 입니다.

첫째, 페인트칠

둘째, 도배

셋째, 씽크대교체?

넷째, 화장실 타일등등...



어느정도 예산으로 어느정도에 맞출 것인가?

30평형의 경우...

페인트칠 80만원 좌우..

도배의 경우 150좌우

씽크대와 타일의 경우는 세부적인 부분의 금액이 다르니까 참고만 해보시고요.



세번째로 이제 이사견적 뽑아야죠.

아는사람 통해서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사가기전해야할일 중에서 가장 애로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죠.

보통 30평형의 경우 약 100만원 좌우의 금액이지만, 큰 짐의 갯수에 따라 좌우됩니다.


피아노, 책상갯수, 에어컨유무, 장롱과 쇼파 등등 체크리스트 부분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생활용품재활용 스티커 붙여서 버려놓고 견적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는 시각에 짐이 많아보이면 당연히 견적을 보는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쇼파는 정말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죠.

버리고 새로 사느냐, 이삿짐에 포함시키냐...



이사가는날 저도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도배는 130만원, 페인트칠은 제가 직접 하려고 합니다.

셀프도배는 어려움이 있을듯 하고, 씽크대는 가보니 괜찮아서 그냥 사용....


이삿짐센터는 견적 뽑았더니 75만원 나오네요.

12년 살았더니 가구들이 노후되고 에어컨도 바꾸려고 대충대충 거의 버리니 짐이 별로 없네요.


전화이전신청, 정수기, 비데 이전신청 다 해놓았고,

우편물로 수령하던 부분들 모바일로 바꾸어 놓고....

주소변경해야 할 부분들....


주택화재보험 부분도 ....

이제 이사가기전해야할일 거의 끝마친듯 합니다.

빨리 이사가고 싶당...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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