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부의미래

나만의서재|2013. 4. 3. 13:15

저마다 스마트폰속으로 빠져있습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있죠?

스마트폰세상을 앨빈토플러는 알고 있었을까? 하지만 부의 미래는 변화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소득의 창출은 이제 피시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한번 앨빈토플러 부의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이고요. 유통구조의 혁신 물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하는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세상이 이미 눈앞에 와 있네요.

 

앨빈토플러 부의미래

 

 

아침에 깨어나면서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지만 사실 우리손에 돈을 만지는 것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루중 생산하고 소비를 하면서 이제 돈만지는 부분은 거의 없죠. 오늘은 앨빈토플러 부의미래 부분을 생활속에서 좀 살펴보면서 내 소득을 올리는 길, 그리고 미래의 부가창출을 위한 부분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앨빈토플러의 부의미래 도서는 작년에 완독하였는데요.

돈벌수 있는 방법, 돈버는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부의 미래 라는 말에 공감하여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돈에 관련된 서적이 거의 대부분 그렇고 그런 이야기 들이지만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 부분에서는 찾을 부분이 있어서 공감형성이 되었었습니다.

 

 

책은 내가 읽을때의 마음이 중요한듯 합니다. 받아들일 마음이 없으면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로 치부하게 될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앨빈토플러 부의미래 부분은 작년 제가 공감할 시기였기에 더 마음을 많이 움직였었나 봅니다.

 

우선 돈을 버는 7가지 돈버는방법 부분부터 공감이 갔죠. 무엇을 만들어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 직장에서 월급받는 방법, 부자 아빠를 만나서 상속받는 방법, 누구에게 선물을 받을수 있는 방법 후후 돈벌수 있는 방법들 많죠?

 

때로는 결혼을 통해 돈을 공유도 하고, 이번에 국민행복기금 또는 작년의 많이 유행했던 햇살론 등 정부로부터 혜택을 보는 부분등이 있죠. 막말로 훔치는 방법도 있고요. 이건 좀 아니겠죠.

 

 

그런데 우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돈버는일에 매달리는데 매번 통장은 바닥이거나 어느정도 이상을 채우기가 어렵습니다. 앨빈토플러 부의미래 에서는 눈에 보이는 부의 축적은 한계점이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부의 미래는 가히 폭발적이라는 부분에 공감을 하였습니다.

 

월급 5백만원에게는 절대 부의 축적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그 5백만원이 보이지 않는 부를 창출할때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는 있겠죠. 앨빈토플러 부의미래 부분의 핵심 포인트는 아니지만 간혹 따지는 분 있을까봐서..

 

정보화 세상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의 창출이 수없이 많습니다. 저절로 성장하는 소득은 정말 비교할수 없는 부분이겠죠. 하나의 아이템이 수백억을 호가할수도 있으니까요.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 재화, 보이지 않는 서비스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열개의 보물을 가진 사람이 열개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사람의 하나 가진 사람의 희생삼아 밤낮으로 연구하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것은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볼때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열을 쥐어주어도 얼마되지 않아서 다 빼앗기고, 머리가 있는 사람은 하나를 쥐고 있어도 금방 열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앨빈토플러는 미국의 부와 권력이 얼마나 유지할것이냐의 부분에 회의적입니다.

제3의물결로 지식혁명이 세계를 지배하는 그날이 코앞에 와있음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이 현실화 되어 우리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공장식 교육을 되풀이 하면 안됩니다.

매일 홍수처럼 퍼붓는 무차별한 지식과 정보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하는 상황을 연출해야 합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수없이 평가되고 사장되는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문화 세분화 속에서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지 않으면 자기의 삶을 살아기기 힘들 세상이 도래하고 만 것입니다. 쫒아가도 쫒아가도 다른사람의 뒷꽁무니에서 삼류인생을 살수 밖에 없습니다.

 

앨빈토플러 부의미래 에서는 윤택한 삶을 향하는 자세는 눈에보이는 재화나 권력이 좌우하는 시대가 지나갔음을 빨리 간파하고 정보화시대에 대비해야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컴퓨터를 제어하는 과학의 길목에 들어와 있습니다.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는 결론이 없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변화에 순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개인의 변혁을 요구합니다.

 

앨빈토플러 부의미래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읽는 시점에 따라서 답이 보일때가 있으니까요.

희미한 불빛정도 보고 그것을 행하고자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 디코지가 오늘 다시 책을 꺼내다가 포스팅 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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