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사람은1%가다르다 독서의계절이라 읽어보았습니다

나만의서재|2012. 9. 20. 20:55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책은 1%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는 책입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가끔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돈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행복의 조건으로 돈과 명예, 그리고 사랑을 손꼽지만 결국 이러한 것들은 사람과의 인과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도서에서는 간단한 공식을 통해서 끌리는 사람과 끌리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 있고, 묘하게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책에서는 똑같은 상황에서 끌리는 사람으로 거듭나기위한 1%의 기술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구성속에서 작가는 글 단원마다 질문을 던지고, 독자는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상상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교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초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도서를 사촌형으로부터 선물로 받았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형으로부터 일반 선물이 아닌 도서를 선물받은 기쁨에 빠른 속도로 책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보편적인 처세에 관한 도서가 그렇고 그런 눈에 익은 기술들일 것이라는 편견속에서 원하는 장르는 아니었지만,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핵심과 새로운 질문속에서 잠시동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 짧은 독서와 긴 생각을 만들어 내게 하였습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요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제1부에는 끌림에 대한 보편적인 내용, 그리고 제 2부에서는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그리고 마지막 제 3부에서는 끌리는 사람이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끌림의 방법으로 관계를 만들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맨 마지막으로 실행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식의 습득과 사람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노하우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식객만 무성한 실익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끌리는 사람은 끌리지 않는 사람보다 단 1%가 다를 뿐이고, 99퍼센트를 이해하지만 한가지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보다 1퍼센트밖에 이해하지 못해도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원하는 곳에 더 먼저 도달합니다.  

 

글 말미에 ‘할일이 생각나면 지금 하십시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단어중의 하나인 실행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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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리는 사람은 우선 첫인상에서 좌우됩니다.  

작가는 부정성효과를 근간으로 첫인상이 나쁘면 아무리 잘해도 그 인상이 바뀌기가 어려운 부분이고, 첫인상이 좋아도 나쁜행동에 의해 쉽게 부정성으로 변화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끌리는 사람은 첫인상도 좋아야 하며 그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나쁜 행동에 조심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유도 첫인상을 좋게 남기기 위한 수단입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허름한 옷을 입고 은행에 간다면 분명 그 옷에 걸맞는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옷입은 하나의 형태를 보고 상대방은 교육, 가정환경, 신분 심지어는 성격까지도 판단해 버릴 것입니다.  

물론 나중의 판단은 보류한채 자신을 꾸밈으로 인해서 말투와 행동까지 변화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미팅에서 상대방을 선택하는 시간은 불과 4초에 불과하다는 점은 외모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아내를 고르려면 그 어머니를 보라는 옛말이 있듯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이듯 사람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환경에 걸맞는 둥지속에서 생활해 갑니다.  

 

그래서 작은 인연의 씨앗을 찾고자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고향을 물어보고, 취미를 물어보면서 자기와 같은 취향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유사성의 원리로 마케팅분야에서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맥도날드가 유사성의 원리를 활용해 반미 시위대의 습격을 모면했던일은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 가을에 한번 읽어볼만한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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