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광고 동영상광고 구글독주 토종은멘붕

오늘 아이라이크클릭 스폰서애드를 모두 뺐습니다. 작년 12월까지 그런대로 한건 천원도 나오는 기염을 토했지만 2013년 1월 정말 10원의 그늘에서 아무리 국산토종 살려야 한다고 하지만 cpc광고 부분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단가라서 ... 동영상광고 부분은 이미 유튜브가 꽉잡은 상태이고 이러다 보면 이제 구글독주는 막을수 없는 상태가 되겠네요. 블로거 입장에서는 구글규제에 따른 부정클릭의 위험성을 갖춘채 국산토종 cpc광고의 부활을 꿈꿔왔는데..

 

cpc광고 동영상광고 구글독주 토종은멘붕

 

 

네이버 애드포스트 유일하게 국산토종으로 cpc광고 떠받치고 있지만 나머지 cpc광고 표방했던 아이라이크클릭 스폰서애드, 리얼클릭, 그리고 링크프라이스 모두 의미없는 단가로 고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링크프라이스의 경우는 아예 없애버린 부분이고, 옛날의 명성을 그리워 하게 하는 리얼클릭, 그리고 현재 의미있게 남아있는 아이라이크 클릭 스폰서애드 부분도 단가가 너무 낮아서 오늘 저도 어쩔수 없이 내리게 되었네요.

 

 

작년 하반기 천원 이상의 단가책정도 되고 하여 나름 한껏 고무되었던 바가 있는데 2013년 1월 1일 어떤 연유에서인지 급격한 단가하락이 눈에 보여서 일시적인 문제이겠지 하고 공지사항에도 단가 부분이 과소계산되었다는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만 조금만 하던것이 벌써 3개월 반이 지나가고, 방문자의 눈시울을 감내하면서 cpc광고 더 붙여놓을 이유를 찾지 못함이 문제네요.

야심차게 시작한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cpc광고는 오히려 광고갯수 부분에서의 불편함이 오히려 구글애드센스 링크단위 하나 더 첨부하는 것이 보기에 불편함이 없을듯 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국내 동영상광고 부분은 이미 몰락의 길을 걸었죠. 짱라이브 등과 같은 토종 부분은 잘 살릴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 유튜브 동영상광고 부분으로 완전히 넘어간듯 합니다.

더욱이 구글애드센스 부분과 결합하여 제공하는 동영상광고 부분은 단가약한 cpc광고 부분에서 국산 토종이 따라잡기에는 정말 자본가가 아니면 힘들 듯 합니다.

 

 

토종의 cpc광고 몰락은 결국 구글에 목메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규제와 규정은 더욱 까다로워질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차선책이 없는 대안은 정말 막막하거든요.

그래서 이유를 제시할수도 없는 계정 막힘에 멘붕을 같이 경험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다행히도 아직은 네이버 애드포스트 부분은 단가도 잘나오고 경쟁력 부분에서는 더할 나위 없다는 점이 위안이 됩니다.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에서는 구글 부분이라는 정석이 자리잡았으니까요.

 

 

저역시 네이버와 티스토리 두개의 블로그에서 cpc광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거의 똑같거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수익이 평균적인 것을 보면 그래도 대단한 네이버 인듯 합니다.

위험성 부분에 대한 부담도 덜한 편이고요. 아뭏든 오늘 아이라이크클릭 스폰서애드 사이트에서 내리면서 소회를 적어보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광고주는 무조건 구글로 달려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효과면에서 좋고 유명 블로거들 많으니까 한번 살펴주시고요.

 

동영상광고 유튜브 위력과 구글 cpc광고 부분의 위력이 더하면 더할수록 국내에서도 정말 대항마가 좀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그렇다고 안나오는 단가에 목매고 있을 여유가 없음도 문제겠죠.

국가의 IT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이러한 부분은 좀 신경써줄 여력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인터넷 핵심인 검색광고 부분에서 부터 우리는 지금 동영상, CPC 두부분에서 광고주가 토종에 투자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한번 들여다 볼 필요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