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볼만한영화 톰크루즈 오블리비언

엔터테인먼트|2013. 4. 13. 11:29

개봉작 흥행1위 톰크루즈 오블리비언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주말 볼만한영화 추천하여 봅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영화한편 보면 어떨까요?

주말 볼만한 영화 톰크루주 오블리비언 정말 감동을 쥐어 짜낼수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뿌잉^^^

 

주말 볼만한영화 톰크루즈 오블리비언

 

 

 

 

우리딸이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오전수업까지만 하고 원래는 학교에서 동아리활동을 해야하는데 4월 12일 하루만 야외 동아리 활동을 갔다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딸은 영어말하기부라서 '미국영화 보고 감상문 쓰기'를 체험했다고합니다. 그래서 4월 11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톰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을 보고왔다고 합니다. 감상문을 써야되서 영화보는 내내 영어표현을 받아적느라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영화 리뷰시작하겠습니다.

 

 

 

 

이영화는 아직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영화리뷰를 줄거리 중심이 아니라 스포일러?? 정도로 끝내야겠어요. 먼저 영화의 제목인 오블리비언 oblivion 의 뜻은 망각, 잊고있는 상태 라는 뜻인데요. 이것을 잘 생각하고 영화를 보셔야 영화가 잘 이해됩니다. 저는 영화를 보고서 한참뒤에 이해가 됐어요.. 일종의 복선이에요. 반전들 중의 하나이니까 말해면 영화 보시는 분에대한 예의가 아닐듯하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액션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도 않본사람) 그래서 이영화를 보기가 약간 꺼렸었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영화인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많은 SF영화의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것 같아서 약간 실망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앞으로는 톰크루즈가 나오는 영화는 다볼거야!!! 라는 다짐이 생길만큼 톰크루즈의 명품연기가 몰입도를 높였고 정말 나이를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동안이신듯...

 

 


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8.5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정보
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영화몰입을 방해하지 않는선에서 까지만 줄거리를 말한다면 때는 2077년이고, 지구는 외계인의 침공을 받아 전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핵폭발을 했지만 그 덕분에 전쟁은 이겼지만 그때문에 지구는 반쪽이 되고 달은 사라집니다. 지구를 자전하는 달이 사라졌으니 지구의 자성에 문제가 생겨 지진,해일과 같은 자연재해로 지구는 더욱 황폐화됩니다.  

 

 

모든 인간들은 토성에 있는 '타이탄'으로 가고 마지막 정비팀인 주인공 잭 하퍼(톰크루즈)와 빅토리아는 남아서 나머지 드론(비행기같이 생긴것)들을 모두 수리하고 타이탄으로 떠날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잭하퍼가 정찰을 나갔다가 만나게된 줄리아 라는 여인을 발단으로 잭은 자신의 존재, 기억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고 자신에게 임무를 계속주는 샐리와 약탈군이라고만 생각했던 지하조직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것까지 다쓰면 않되요...왜냐하면 그게 임팩트이기 때문이죠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잭이 약탈군과 싸우는 장면에서 다싸우고 모든책이 불에 타고 있는과정에서 잭은 눈에 띈 한책을 집어듭니다. 그책의 제목은 로마인의 노래라는 책인데 그책의 책갈피부분에 '신념을 지키는 죽음보다 더 고귀한 죽음은 없나니' 라는 구절을 읽습니다. 훗날 이구절을 모티브로 삼아 진실을 밝히고 잭은 아름답게 신념을 지키며 죽습니다. 하지만 잭은 '정말로' 죽지는 않습니다. 이게 무슨의미 일까요??? 그럼 이상으로 스포일러 마치겠습니다. 저는 추천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영화를 보면 내가 정말로 나인지 깊이 ㅅㅇ각해볼수있는 영화인것같습니다. 그럼 즐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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