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탁구실력 괜찮네

엔터테인먼트|2013. 4. 25. 14:34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것은 탁구공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일까요? 우리동네 예체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평소 드라마나 TV를 소재로 글쓰는 일이 없는 나에게 재미가 있었으니 당근 오늘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겠죠?

약방에 감초처럼 역할을 다하는 이수근의 탁구실력이 돋보였다고나 할까요?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 엮어나가는 우리동네 예체능 기대해 볼만 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탁구실력 괜찮네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재미있는 것이 있을까 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죠.

그런데 일반인 우리 평범한 주변의 사람들이 TV앞에서 펼치는 스포츠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컨셉도 그것에 충실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는 결국 숫자뿐인가 할 정도로 나이든 분의 탁구실력에 감탄할수 있었던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프로였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정보
KBS2 | 화 23시 10분 | 2013-04-09 ~
출연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소개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
글쓴이 평점  

 

사실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때문에 연예인의 호불호를 평하는 것이 무의미하지만 TV에 몰입하다보면 호불호가 마음에 스물스물 다가와 자리잡는 것이 보통의 사람이겠죠?

그래서 드라마의 악역이 때로는 현실적인 연예인 당사자에게 비난이 쏟아지기도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강호동 보다는 이수근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좋게 보여지는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강호동과 이수근의 탁구시합부분도 그래서 이수근을 속으로 응원했었는지도 모르고요.

 

 

 

이나이에 그저 우리동네 예체능 그냥 감상하는 것이 당연지사이겠지만요.

스포츠라는 부분은 다른 것 같습니다. 한쪽에 가슴을 열어놓아야 더 즐겁고 응원의 맛이 있거든요.

연예인과 일반인의 대결부분인 우리동네 예체능 탁구 편에서는 전 연예인을 응원하고 있더군요.

하여간 열심히 새로운 프로에 또 전념하는 부분들이 재미와 감동을 엮어내겠죠.

 

 

그냥 웃음을 각본대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연예인 자신들도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요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노력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매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노력을 해야만 웃음과 감동을 줄수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 부분의 성공이 있겠죠.

바쁜 스케쥴 부분에서 연습량을 늘려나가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사실 놀거리가 많이 없습니다.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취미활동과 국민 레크레이션 부분이 약하고 약하죠.

야구가 정말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었지만 팀맞추어 야구하는 것이 참 어렵고,

우리동네 예체능 부분에서 탁구와 같은 좋은 부분들 발굴좀 해주셔서 인기붐좀 만들면 좋겠죠.

그러고보니 탁구좀 다시 쳐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도 좋고 밤마실 공원에 가서 쉽게 할수 있는 배드민턴 정도도 좋을 듯 합니다.

아내와 아이와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 국민체육 진흥을 위해서라도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서 너도 나도 손잡고 운동좀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안움직이는 세상속에서 좀더 운동을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강호동 이수근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웃음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탁구 부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보려고 맘먹고 본 것이 아니라 얻어걸린 부분이라서 다음에는 좀 챙겨봐야겠습니다.

간만에 탁구장 한번 가볼까?

라켓 잡은지 10년이 넘어갔으니 공이나 제대로 볼수 있으려나...

내일은 금요일, 주말이면 시간내서 운동을 취미로 한번 삼아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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