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말바꾸기 뽑는 당신이 참 이해가 안가

나만의서재|2014. 4. 30. 20:54

 

오늘 몇곳의 시장과 구청장 당내 선출자를 바라보면서 회한이 깊습니다.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우리를 되돌아 봅니다.

죽어도 지역에서 뼈를 묻겠다고 한 양반이 또 시장으로 출마를 합니다.

 

우린 또 보궐선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사람은 당선이 됩니다.

바보입니다.

 

각자 아마도 저마다의 잇속이 있어서 뽑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말바꾸기 하는 것이 이제는 도를 지나칩니다.

 

그런데도 그양반은 당선이 됩니다.

웃기는 일이죠.

 

전혀 연고도 없는 사람이 우리 동네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양반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채 임기를 끝내기도 전에 떠납니다.

작은 헤프닝인가요?

 

그런데 우리는 그사람을 우리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뽑았습니다.

난 당최 이해가 안가....

 

우리동네에는 불쌍한 사람만 사는가 봅니다.

우리동네에는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만 있는가 봅니다.

그러니까 그냥 선거때만 되면 옛날 한 이야기 전혀 고려없이 그냥 내질르면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당선됩니다.

 

짜증납니다.

쇼하는것도 아니고...

에이 이번에는 기권해야지 하면서도 ...

괜한 마음속 응어리가 투표장에 또 가게 만듭니다.

 

욕하면서 그저 방관하는 사람보다는 ...

 

이건 뭐 우리동네 양반들을 호구로 보는건지..

괜시리 화가 납니다.

 

화도 안나는 다른 사람은 참 .................................

 

 

 

 

 

 

 

 

 

 

 

 

..................

 

 

 

 

 

 

 

할말도 없습니다.

우린 또 보궐선거 해야 합니까?

 

우리동네 사람도 아닌데 국회의원 만들어주고...

그리고 또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사람...

 

불쌍한 우리들이죠.

적어도 말바꾸기 하는 사람 왜 찍어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말바꾸기....

 

 

속상합니다.

요즘 감정이 참 안좋습니다.

쇼하는 세상에서...........

 

4월을 마감하면서 속풀이 하려고 몆자 적었습니다.

 

 

존경하는 정치인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들에게 우리는 모든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박태준 그사람이 나는 그립습니다.

 

 

괜히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냥 지우기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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