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보궐선거 동작을 기동민 허동준 6.29선언뒷모습이 생각

나만의서재|2014. 7. 9. 15:40

 

또 한바탕의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욕설과 고성이 오고가는 기동민의 7.30 재보궐선거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장에서요.

23년지기의 우정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동민 허동준 역시 정치군요.

문득 민주화를 외쳐 얻어낸 6.29선언뒤 김대중 전대통령과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각이 납니다.

 

 

사건의 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동민과 허동준은 23년지기 486운동권 같은노선의 친구입니다.

아니 기동민이 두살 더 많습니다. 지기라고 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기동민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었고요.

고향이 전남 장성이라 전라도쪽에 공천을 줄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전략공천으로 동작을에 출마하게 되었고, 오늘 출마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텃밭인 허동준이 반발하고,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결국 아수라장이 일어났죠.

 

사태파악 되시죠?

결국 출마의변을 이야기 못한채 떠나면서 기동민은 이해한다고 말하더군요.

 

 

요즘 뉴스거리가 하도 많다보니 세월호 사건과 아직도 오리무중인 유병언 소식은 찾기 어렵더군요.

김형식 서울시의원 이야기가 압권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부지리.

나경원 의원이 웃을지도 모르겠네요.

 

486운동권 이야기가 나오니 문득 6.29선언을 만들어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생각이 납니다.

사실 그땐 김대중 김영삼 둘중 한명만 양보했으면 완전한 민주화 대통령이 탄생할수 있었습니다.

 

결국 무산되었죠.

결국 김영삼대통령은 반쪽짜리 민주화대통령이 되었죠.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겠죠.

 

반을 빚지고 들어간 대통령과, 완전한 국민이 만들어준 대통령!

 

 

기동민 허동준 둘다 오랜 지기입니다.

이야기를 다 꺼내봐도 둘은 여전히 날카롭게는 비판하지 못합니다.

기동민은 울화를 이해한다고 말하고,

허동준은 전략공천을 잘못한 대표에게 화살을 돌렸습니다.

 

둘의 문제만은 아닐것입니다.

사실 김대중 김영삼 두분 역시 아래 참모들과 따르는 분들을 외면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정치는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결국 돌아서 제자리에 온듯 한 두분 모두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완전히 다른 부분이죠.

 

 

대한민국 국민이 정치인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각은 어떨까?

기동민 허동준 두사람만의 부분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국민의 생각은 어떨까?

사람도 없고, 정치도 없고, 대안도 없는듯한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문득, 세바시 프로그램이 생각이 납니다.

엊그제 보았던 '순한양이 사자가될때 세상은 변한다.' 강연이 생각이 납니다.

 

 

2014/06/27 - [69live정보] - 홀인원의행운 한화 굿샷골프보험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2014/06/25 - [금융정보] - 올크레딧 신용등급무료조회 그다음은 상승방법

 

2014/06/23 - [금융정보] - 마이크레딧 무료신용등급조회만하지말고 1년2만원으로 신용등급올려보자

 

2014/06/26 - [소소한일상] - 뇌혈관터지는영상 보건복지부 뇌졸증소재로 금연도전하게 만드네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