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64회 세월호를 바라보는 시각차, 백상예술대상 예측

엔터테인먼트|2014. 5. 23. 17:23

 

월요일에는 힐링캠프,

화요일에는 라디오스타,

수요일에는 썰전.

요것이 제가 TV 보는 순서입니다.

어제밤의 썰전은 그야말로 제목 그 자체였습니다. 이철희씨와 강용석씨의 썰전이었죠.

한치의 양보도 없는 세월호를 바라보는 시각차는 ...

후반으로 가서는 백상예술대상 예측을 하면서 연예계를 진단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수위조절을 잘하는 두분입니다.

여 색깔과 야 색깔을 확연하게 가지고 있는 두분이지만 김구라씨의 적절한 타이밍과 함께 넘어가곤 했죠.

그런데 어제는 김구라씨도 어색하게 만든 두사람의 썰전이 이어지더군요.

둘다 맞는 말이죠.

시각차의 문제이겠죠.

 

 


썰전

정보
JTBC | 목 23시 00분 | 2013-02-21 ~
출연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이윤석, 박지윤
소개
관습과 예의, 형식에 갇힌 토크는 지겹다! 입을 닫고, 귀를 막았던 사람들의 답답함을 선수들이 시원하게 ‘썰’로 풀어주는 독한...
글쓴이 평점  

 

 

사실 용감한 부분이죠.

말조심 해야 하는 부분을 어느정도로 적당히 이야기 하느냐의 부분은 쉽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썰전이 인기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색깔의 세사람 이니까요.

 

 

2부 정도로 이어지는 두번째는 연예계를 살펴보는 시간인데요.

어제는 백상예술대상 이야기를 하더군요.

박지윤씨와 김구라씨가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되었죠.

 

여러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정도전 이야기가 여운이 깊네요.

정도전역의 조재현씨의 후보소식에 왜 유동근씨는 후보에 없느냐는 말이었죠.

 

아마 유동근씨는 한번 상을 탔기 때문에 안배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실 조재현씨의 연기를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정도전에서는 썰전에서 이야기했듯 좀 빛을 보지 못하는 듯 합니다.

워낙 카리스마의 유동근씨가 있어서 인듯 합니다.

 

드라마 제목이 정도전인데 어찌보면 마치 이성계가 주인공인줄 알듯 합니다.

특정 방송사의 안배식 연말 상주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좀더 공정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했었죠.

하지만 방송중에 이야기했듯 안배와 분배는 어쩔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김수현씨와 왕조현씨를 둘다 상을 주기는 좀 어색하니까요.

방송계에 옛 가수들의 컴백소식도 들려오더군요.

GOD와 플라이투더 스카이!

그룹과 듀엣의 복귀는 또다른 즐거움을 우리에게 줄수있을듯 합니다.

 

 


미운오리새끼

아티스트
god
앨범명
미운오리새끼
발매
2014.05.08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새벽 한 시 길을 걷는다
저 강가에 오리 한 마리
왜 내 모습 같은지

시린 바람이 부는 강가에
아주 작은 오리 한 마리가
길 잃은 것처럼 어디를 또 도망가듯이
뒤뚱뒤뚱 아무 소리 없이

안녕 작은 오리야 제발 부탁이야
내 앞에서 울진 말아줘
하늘만 보다가 너 있는 연못을 보니까
비틀비틀 넘어질 듯이

날지 못하는 너를 보며 (자꾸만 내가 보여서)
혼자서 우는 너를 보며 (왼쪽가슴이 아려와 자꾸)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옛날에 미운 오리새끼 이야기 듣고
나 엄청 울었었지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언제나 너는 혼자였지
근데 지금 내가 그래
그녀가 이젠 날 떠나간대
나 어떡하라고 날 버려두고
그렇게 잘 가 내 가슴이 아파

미치겠다 살아갈 수가 있을까
미치겠다 내가 살 수나 있을까
이 고인 물에 비친 지금 내 모습 너무 서러워
더 보기 싫어
내가 백조로 변한다 해도 소용없어
집어치워 네가 없으니까

괜찮을 거야 저 해는 다시 뜰 거야
괜찮을 거야 너도 곧 하늘을 날 거야
난 미운 오리 같은지 왜 이리 너와 같은지
아픈 상처 뭐가 이리 너무 깊은지

이별이 아직 서툴러 (널 볼 때 마다 서러워)
내일이 너무 두려워 (그녀가 자꾸 보여서)
비틀비틀 넘어질 듯이

날지 못하는 너를 보며 (자꾸만 내가 보여서)
혼자서 우는 너를 보며 (왼쪽 가슴이 아려와 자꾸)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시간이 지나 다시 너를 만나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나 떠나가지 못해서
그냥 살아가다가
그냥 살아가다가

자꾸만 내가 보여서 (널 보면 내가 보여서..보여서..보여서..)
왼쪽가슴이 아려와 자꾸 (너무 아파 와)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또한번 기대해 봅니다.

재미난 이야기가 썰전에서 다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썰전 64회 강용석과 이철희씨의 아웅다웅 세상을 보는 시각차 부분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요즘 활동하시는 김구라씨도 백상예술대상에서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하고요.

 

 


인간중독 (2014)

6.2
감독
김대우
출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박혁권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132 분 | 2014-05-14
글쓴이 평점  

 

 

 

벌써 금요일도 다 지나갔네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분도 있겠죠? 불금이니까...

멋진 계획 지금이라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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