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털털함에 월드컵 응원단 재미플러스

 

 

90년도 국민첫사랑 이었던 손예진씨가 오랫만에 방송에 나왔네요.

순수한 이미지와 딴판으로 털털함으로 재방송을 보는데 정말 오랫만에 웃었습니다.

나이탓인지 tv를 보면서 잘 웃지 못하는데 지난주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 방송은 마구 웃게 되더군요.

빵빵 터지는 웃음은 자연스러움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제일 빵 터졌던것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니라, FD와 작가, 감독이 차례로 나와 노홍철을 가격할때였습니다.

브라질 치안이 위험하다고 방어 무술을 익히는 과정이었는데요.

특히 마지막 무에타이를 했다는 김란주 작가는 거침없이 노홍철을 발로 차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너덜너덜~~~

 

왼쪽 허벅지를 거침없이 패버렸거든요^^

 ㅎㅎㅎ

 

 

오늘은 손예진의 몰래카메라가 예고되어 있더군요.

아마 6시 몇분에 할듯 합니다.

방송한번 봐야 겠습니다.

 

작은딸에게 오늘 무한도전 재방송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하면서 저녁때 같이보자고 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여자들은 몰래카메라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골려먹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당하는 사람은 눈물흘린다고...

 

그래도 아마 반강제적으로 함께 볼지도 모릅니다.

 

 

세월이 흘러서 이제는 손예진씨도 많이 변했지만 미모는 여전하네요.

밝게 말하고, 거침없이 방송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공효진이 증언하는 손예진의 실체는 '푼수' 라고 하더군요.

더 끌림이 갑니다.

 

공감할수 있고, 같이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여배우가 요즘은 필요한듯 합니다.

리지의 그냥 밝고 신선한 부분도 좋았고요.

 

 

역시 브라질 월드컵은 응원단 부분이 또하나의 재미죠.

특별한 부분에서 무한도전이 보여주는 행동은 이제는 주요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잠깐 보여준 응원단 율동과 노래는 입에 착 감기고, 따라하기 참 쉽게 나왔더군요.

저도 배워서 거리에서 한껏 응원하고 싶은데...

 

후후 가사 그대로의 안무.

보내줘는 손가락을 쫙 펴서 가위바위보 의 보를 앞으로 쭉 펴서 보내줘를 만들었습니다.

 

리지의 시계는 손목을, 승리는 V를 그래서 손목을 손가락 두개로 가리키는 부분도요..

율동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오늘밤 또 무한도전에서는 무뚝뚝한 나의 얼굴에 자연스러운 웃음을 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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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송

아티스트

무한도전

앨범명

무한도전 응원단 공식 응원가

발매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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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intro)
워어어오 ~ 한국 / 워어어오 ~ 한국
워어어오 ~ 한국 / 워어어오 ~ 한국

A)
너와나 꿈꾸던 언제나 바라던 그 날을 위해
모두가 하나로 더 높은 곳으로 승리를 위해

B)
다 소리 질러 (하) 질러 (하) 질러봐
하늘로 찔러 (콕) 찔러 (콕) 찔러봐

c)
저 붉은 태양 아래 다같이 무한도전 힘차게 소리 질러봐 (워 ~ 한국)

sb)
워우워 ~ 대한민국 (헤이) 코리아 (헤이) 코리아
워우워 ~ 대한민국 (헤이) 코리아 (헤이) 코리아
V I C T O R Y 모두 같이 외쳐봐
워우워 ~ 대한민국 (헤이) 코리아 (헤이) 코리아 한국

rap)
승리를 향한 외침 모두의 목소리 더크게 들을수있게 다같이 (무한~도전)
잠시 넘어져도 포기할순 없어 정상을 향해 Take it to the top !!(to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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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무한도전 손예진 몰래카메라 한번 보고, 월드컵 응원단 빅토리송도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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